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4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흥미를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선정된 기관 43곳에서 스포츠 37개 종목과 문화∙예술 17개 분야의 수업에 참여하는 약 700여 명의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이용시설 230곳에 약 24억원을 지원하면서 3,7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은 장학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순기 사무국장은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를 통해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꿈을 꾸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사장 카허 카젬)가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본사 홍보관에서 인천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다문화가정에 스파크 10대를 전달하는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증 사업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재단 설립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차량 기증 사업은 어려운 이웃의 이동 편의 제공, 자립기회를 확대, 건강 및 안정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설립 이후 17년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665대의 차량을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특히 지엠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혜자를 선정하는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다. 13일 전달식에는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이성만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조상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카허 카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이사장은 “한마음재단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6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데이비드호섭)가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후원하는 청년인재 7기 대학생 10명을 새로 선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대학로점을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돕는 청년 인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에서 누적된 기금은 약 13억원에 이른다. 2015년 청년인재 1기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간 총 71명의 청년인재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 2명의 청년인재 졸업생을 첫 배출한 이후 2020년에 4명, 2021년 6명을 포함해 총 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기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국내 첫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난 2014년 10월 대학로에 문을 열었고, 2019년 5월에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으로 성수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두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청년인재 양성과 청년 창업문화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