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상그룹(대표 임정배)이 주최하는 글로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4th DAESANG E.T.F.F.(Eat & Travel Film Festival)’가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DAESANG E.T.F.F.’는 대상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함께 여행하며 협력해 스마트폰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 활동이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국가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세계적인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을 13박 14일 동안 심도 있게 여행하고, 시나리오 제작부터 촬영, 편집, 홍보 등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했다. ‘4th DAESANG E.T.F.F.’는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를 알리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가상옥외광고(FOOH, Fake+OOH, Out Of Home)가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지원자가 몰렸기 때문. 실제로 다낭행 비행기가 강남대로에서 이륙하는 모습을 가상옥외광고 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희 기자 | 대상그룹(대표 임정배)이 핵심가치 ‘존중’을 주제로 제작한 유튜브 공익 예능 콘텐츠 ‘존중 냉장고’를 오는 10일부터 전격 공개한다고 9일 밝혔. ‘존중 냉장고’는 1990년대 큰 반향을 일으킨 공익 예능의 원조 ‘양심 냉장고’를 대상그룹의 핵심가치로 재해석한 콘텐츠다. 대상그룹은 그룹의 철학이자 핵심가치인 ‘존중’을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도록 ‘존중 냉장고’를 기획했다. MC는 과거 ‘양심 냉장고’ 흥행을 이끌었던 방송인 이경규가 맡았다. MC 이경규와 함께 아이돌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공동MC로 나서 호흡을 맞추고, 각 회차별로 아이돌 ‘우아(WOOAH)의 나나’, ‘빌리(Billlie)의 츠키’, '엔믹스(NMIXX)의 오해원’, 가수 ‘츄’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친다. 이들은 ‘존중 냉장고’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숨은 ‘존중’을 찾게 된다. ‘존중 냉장고’는 각 회차별 기준이 되는 ‘존중 리스트’를 정하고, 모두 실천한 사람을 찾아 ‘존·잘·상(존중 잘하는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존·잘·상’ 수상자에게는 양문형 냉장고와 함께, 청정원, 종가, 호밍스 등 대상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