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GC녹십자그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가족사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상호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GC 녹십자홀딩스(대표 허은철)는 5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 목암타운, 충북 음성공장과 전남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5,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의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GC ‘오픈하우스’는 2001년부터 이어져 온 GC의 대표적인 축제로, 임직원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임직원 사기 진작과 임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행사는 오월오일오감 투어 컨셉으로 본사는 목암타운 투어, 음성은 올림픽 컨셉, 화순은 키즈랜드 컨셉으로 구분하여 3가지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회사 CI를 배경으로 가족사진관, 인생네컷, 캐리커쳐를 공통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임직원 가족들이 오픈하우스의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게 했다. 행사장 곳곳에 만들어진 테마랜드에서 치어리더 댄스공연과 오감올림픽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되었고 임직원 가족들은 물총놀이, 워터보트, 모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즐겼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이 연말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 오피스에서 쿠팡과 자회사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쿠팡(대표 강한승)은 ‘엄마 아빠 회사는 처음이지?’ 행사를 14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과 자녀 15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쿠팡의 성장 주역인 엄마 아빠의 일터를 자녀가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최근 쿠팡을 비롯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 자회사에서 4~7세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참석 신청을 받았다. 모집 시작 첫날부터 사연이 담긴 신청서 수십 개가 쏟아졌다. 사내 커플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부부, 장기근속 직원 등 “자녀에게 부모의 일터를 꼭 보여주고 싶다”는 다양한 사연의 52개 가정이 선발됐다. 이날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가 자녀에게 보내는 ‘깜짝 영상 메시지’를 시청했다. 임직원들은 쿠팡에서 로켓배송 혁신을 이끌면서 느낀 자부심과 고마움을 자녀에게 표시했다. 강한승 쿠팡 대표는 환영사에서 “어린이 여러분의 엄마, 아빠 덕분에 쿠팡이 이렇게 멋진 회사가 될 수 있었고, 그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초대했어요”라며 “엄마 아빠에게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