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제일파마홀딩스(대표 한상철)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준비의 일환으로 사무실 내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사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회용품인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사내 휴게실에 비치된 일회용컵을 없애고 다회용컵을 비치, 개인용 텀블러 사용은 물론 외부인이 방문한 경우에도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전 임직원이 환경보호에 동참하며 ESG경영을 주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사내 쓰레기가 분리수거 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층마다 자원 재활용 분리 수거 박스를 비치하고, 개인별 자발적인 분리수거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업무환경 조성을 통해 기존 종이 문서를 전자문서화해 페이퍼리스 사무환경을 구축하는 등 업무 효율화 및 종이 사용량 절감에도 노력하고 있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통해 ESG경영의 초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일상생활 속 ESG경영 실천과 사내 일화용컵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다회용컵 '리유저블OZ컵'을 임직원들에게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 '리유저블 OZ컵'은 기내 창문 속 색동크루 개릭처와 취향 도시 이미지 등으로 디자인 돼 있으며 컵 뒷면에는 탑승권이 형상화되어 있다. 또한, 레귤러(473ml) 사이즈로 제작된 해당 상품은 다회용 음료컵으로 사용후 미니화분, 연필꽂이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리유저블 OZ컵’을 통해 사내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유도하고 향후 ‘일회용품 없는 사무실’, ‘일회용품 없는 회사’ 등 단계별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다회용컵을 제작했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습관을 정착시켜 사내 일회용품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줄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