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잃었던 일상 회복을 환영하고 다시 돌아온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응원하는 ‘이제만납시다’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지난 2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하지 못했던 일상의 인사말들로 시작한다. “잘 있었어?", “하나도 안 변했네”, “오늘 한잔할까?" 등 그동안 얼굴을 마주하며 전하기 어려웠던 인사를 건네며 반가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아껴 뒀던 말들 이제 합시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친구,가족이 한데 모여 건배하고 기뻐하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주목할 점은 카스·오비라거·한맥·필굿 등 오비맥주 주요 브랜드를 한 영상에 담아냈다는 점이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인사의 사회적 의미와 취지를 살리기 위해 특정 브랜드만 강조하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로써의 ‘맥주’의 의미를 담았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사람들이 다시 만나는 뜻깊은 시점에서 특정 브랜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 기업 오비맥주의 메시지를전한다는 데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에이알카타니)은 지난 15일부터 코레일(대표 나희승)과 함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구도일 트리’를 서울·울산역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올해 ‘구도일 트리’는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로, 붉은색 리본 장식의 대형 선물박스(높이 4.5m)로 설치했다. 선물박스 내부에는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는 구도일 패밀리 조형물, 화려한 조명의 트리 등 각양각색 소품 이 담겼다. 에쓰오일 지난 2017년부터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과 울산역에 구도일 캐릭터 트리를 설치해왔다. 이번엔 체험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늘(16일)부터 31일까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구도일 트리‘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100명에게 경품(구도일 럭키박스·목베개·모바일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모두가 코로나19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고 2022년 호랑이 기운을 충전해 희망, 웃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을 비롯한 복지부 관계자들이 22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지역 자활센터(서울 청계천로 소재)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방역 조치를 점검하고 저소득층 자립지원 현황을 살폈다. 동대문지역 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활 참여자가 청소, 소독방역,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등 업무를 수행하는 12개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부 양곡 배송, 청소업무 등을 위탁받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기업 2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취약계층이 근무하는 지역자활센터의 방역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지역자활센터 내 소독 및 거리두기 실시, 자활근로 참여자 및 종사자의 일일 모니터링, 방역물품 확보 등 방역지침을 준수토록 하는 한편, 코로나19 발생 상황 및 지자체별 확산 상황에 맞게 필요 시 교대근무·휴관 등을 실시하고 이로 인해 근무하지 않는 날은 유급휴일로 처리하는 등,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소득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왔다. 양성일 제1차관은 자활 참여자의 작업장 등을 돌아보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