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업투 3기는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지난 2기보다 인원이 늘어난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업투 3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가상자산 및 투자자보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널리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업투 프로그램에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다. 업투 3기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업비트 각 사업부서의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업투 3기와 함께 업비트 기존 서비스 개선안 및 신규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업투 3기는 오는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업비트 D 컨퍼런스(UDC)' 등 두나무의 오프라인 행사도 참석한다. 우수 활동팀 및 우수 활동자에게는 총 115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업비트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업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는 유튜브 채널을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과 재미를 두루 갖춘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유튜브 채널명을 기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_official'에서 '업투뷰(UPto-View)'로 변경했다. 업투뷰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의 시각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채널명 변경에 맞춰 유튜브 채널 로고와 디자인도 새롭게 단장했다. 유튜브 채널 개편과 함께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업비트 게스트하우스'가 먼저 첫 선을 보였다. 업비트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게스트로 초대돼 블록체인 관련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24일 진행된 첫 화에서는 진행자를 맡은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와 블록체인 전문가로 꼽히는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함께 '2024년 가상자산 시장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업비트 게스트하우스는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오는 31일에는 게스트로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