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충주성심학교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충주성심학교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DB손해보험 임직원과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했다. 2013년 6월 이후 10년째 이어진 장학금 후원행사는 지금까지 약 2억원의 후원금·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야구부 활동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외에도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지원,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 관람 행사 등 다양한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매년 충주성심학교 야구단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후원 행사를 할 때마다 성심야구단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배우고 있다" 며 "항상 응원하고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제너시스BBQ(대표 윤홍근)의 BBQ치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데플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BBQ치킨 100인분을 전달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데플림픽은 청각 장애를 뜻하는 ’데프(Deaf)’와 ‘올림픽(Olypic)’이 합쳐진 용어로 청각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스포츠대회다. 이번 데플림픽은 5월 1일부터 15일 동안 브라질 카시아두술에서 치러지며 우리나라는 150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육상, 배드민턴, 탁구, 태권도 등 8개 종목에 참가한다. 선수단에게 전달한 치킨은 훈련장 인근 제너시스 BBQ 치킨대학에서 직원들과 교육생들이 직접 조리한 치킨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박종철 선수촌장과 훈련기획부 박승재 부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BBQ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데플림픽을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을 응원한다"며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지난 1일부터 롯데월드타워 메인 광장에서 진행 중인 자체 캐릭터 ‘벨리곰’ 공공전시 방문자가 오픈 2주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전시는 아파트 4층 높이의 15m 초대형 벨리곰과 2m 크기의 벨리곰 6개를 설치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시작과 동시에 벚꽃 시즌 ‘인증샷 성지’로 입소문을 타며 3일 만에 50만 명이 다녀갔으며 2주 만에 방문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된 굿즈샵 또한 매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상품들이 1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SNS상에서 벨리곰 게시글도 2만 건 이상 게재됐다. 같은 기간 벨리곰TV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온라인 스토어 벨리곰 닷컴 매출과 롯데월드 몰 일일 방문객이 각각 5배, 30% 이상 상승했다. 롯데홈쇼핑은 당초 17일까지였던 전시 일정을 일주일 연장해 이달 24일까지 진행하며, 전시 현장에서 벨리곰이 출몰해 관람객을 놀래키는 ‘몰래 카메라’ 이벤트 등도 계속해서 선보인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