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가 부동산과 주식의 장점을 모아 만든 서비스 ‘리츠랩’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리츠는 고정적인 수익이 창출되는 대규모 부동산을 소액으로도 지분 참여가 가능해 최근 유망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상장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해서 현금 유동성 확보가 용이하며, 부동산을 직접 거래하는 것에 비해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리츠랩’은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리츠와 인프라·시행사 등 부동산을 매개로 하는 주식·ETF에 투자한다. 국내외 이슈로 불확실성이 높은 금융시장에서 좋은 투자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증여세 신고 서비스와 같이 증여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해 장기적 안목에서 높은 투자 매력을 가졌다. ‘리츠랩’은 2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500만원 이상부터 추가 입금할 수 있다. 최저 가입한도를 넘는 금액에 대해 일부 출금이 가능하며, 수수료는 선취 1.0%, 후취 연 1.0%가 부과된다. 랩 계좌는 손님 계좌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 또는 하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하나금융그룹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하나합’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가 선보인 ‘하나합’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는 마이데이터 공동브랜드다. 다양한 금융회사에 손님이 제공한 데이터를 더해 하나금융투자만의 자산관리, 투자 노하우 등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하나금융투자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액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와 비교를 통해 재테크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부자 되는 투자 노하우’ ▲현재 소득 수준을 바탕으로 은퇴 준비도를 파악할 수 있는 ‘미리하면 쉬워지는 은퇴준비’ ▲배당과 관련한 일체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줘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배당투자’ 등 고객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자산관리를 기반으로 ▲건강 ▲절세전략 ▲보험비교 ▲저금리 대출안내 등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한 맞춤형 콘텐츠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엄준기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하나금융투자에서 선보이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손님들의 효과적인 재테크·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