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과채음료인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영양을 고려한 상큼하고 청량한 과채음료의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우유 ‘프루티홈’은 ‘프루티’(Fruity, 과일 맛이 강한)와 ‘홈’(Home, 집)의 합성어로, 남녀노소 모두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과즙 가득한 집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모두 맛은 물론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의 영양 성분까지 고려한 1L 용량의 과채주스이다. 2종 중 오렌지 맛은 비타민C의 대표 과일다운 새콤달콤함의 맛과 풍미를 구현했고, 자몽 맛은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과일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담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유동훈 팀장은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과채음료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과일 본연의 풍미와 영양이 가득한 프루티홈을 통해 음료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루티홈’ 2종은 전국 대형할인점, 일반 유통점,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의 채널에서 구매 가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 박광순 이우봉)이 100% 생과일 및 채소 착즙 주스를 급속 냉동한 프리미엄 냉동주스 ‘아임리얼 프로즌’ 2종(오렌지, ABC)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임리얼 프로즌은 아임리얼을 냉동주스로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아임리얼처럼 정제수나 설탕 등을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그대로 착즙한 제품이다. 250㎖ 소용량과 오래 두고 즐길 수 있는 920㎖ 대용량으로 준비했으며, 대용량 제품 수요 트렌드를 고려해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인다. 아임리얼 프로즌 오렌지는 오렌지를 그대로 착즙했으며, 냉동 상태의 주스를 살짝 해동하면 오렌지 슬러시로도 먹을 수 있다. 아임리얼 프로즌 오렌지는 대용량으로만 출시된다. 아임리얼 프로즌 ABC는 보다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주스다. 사과, 비트, 당근을 그대로 갈아 넣은 후 얼려 편리하고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소용량 제품은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우기에 좋다. 아임리얼 프로즌 2종 모두 920㎖ 대용량을 온라인에서 우선 판매한다. 아임리얼 프로즌 ABC 소용량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소용량 병 패키지는 풀무원의 환경을 생각한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