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은 지난 1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연탄은행에서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재가 어르신 대상 세탁서비스 지원과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에 연탄 나눔, 세탁 지원, 무료급식, 청소년 멘토링, 도서관 운영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새해 부산지역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부산연탄은행과 손잡았다. 롯데건설은 동절기 보호취약세대인 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기획한 ‘연탄은행 빨래방’ 봉사활동을 통해 세탁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롯데건설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Charlotte) 봉사단은 의복 및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해 부산연탄은행 내 빨래방에서 세탁하고 건조한 후 직접 재가 어르신 세대에 배달했다. 또한, 부산 서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만장과 소외계층에 라면 645박스를 기부했으며, 재가 어르신 세대에 세제, 섬유유연제, 드라이시트 1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 남양유업(대표 이광범)과 함께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15년째 진행 중인 남양유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위니아딤채도 함께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연탄 기부 행사에는 김만석 위니아딤채 홍보담당과 김흥곤 남양유업 홍보담당, 원기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만석 위니아딤채 홍보담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남양유업과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며 ”이번 연탄 기부 행사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의 불씨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