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25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건강식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8명이 참석해 복지센터를 이용하시는 약 1천 명의 어르신들께 여름철 몸 보양을 위한 장어, 갈비탕 등 특식을 대접했다. 신한라이프는 작년에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명절맞이 배식 봉사와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명절 후원물품 전달 △사랑잇기안부전화 등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사회복지시설 관리와 운영, 자원봉사, 불우이웃지원 등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5여명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약 1000여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눴다. 또 봉사자들은 배식, 식기세척, 식탁정리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신한라이프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청년 감독의 시선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2023년 '기억아카이빙 프로젝트:인생교환' (6.25 전쟁 및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에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신한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정부가 갈수록 민감도가 높아지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사고를 줄기 위해 취약계층 안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교통안전 대책의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토부, 행안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9월 5일(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교통약자, 대형사고 등 교통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한 가운데, 지난 22년 상반기에 1,219명으로 올 상반기에 1,159명이다. 먼저, 보행자와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해서는 국토부, 행안부, 경찰청이 합동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회전 일시정지 정착을 위한 홍보‧계도활동을 계속하고, 우회전 신호등도 설치해 나간다(현재 156개 설치). 보행자우선도로* 39개소를 추가로 조성하고, 마을주민 보호구간도 87개소(국도 60개소, 지방도 27개소) 확대하는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본점(서울 중구)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조성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금융·쇼핑·무인 주문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의 해소를 위해 우리은행이 노인복지시설 내 조성하는 복합 IT 교육공간이다. 해당 사업은 노년층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IT 교육공간 구축 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함께하는 건강한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공간은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기관인 '우리사랑나눔터'에 처음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키오스크, 테블릿PC 등 디지털·IT 기기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