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은 종합감기약 ‘판콜’의 신규 TV 광고를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수 싸이를 모델로 내세운 신규 광고는 ‘감기없는 코리아, 판콜이야’라는 키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 판콜이 소비자에게 인상깊게 전달될 수 있게 제작했다. 또한, 싸이가 화이팅 넘치게 외치는 ‘판콜이야’라는 카피를 반복해 소비자가 감기에 걸렸을 때 자연스럽게 판콜을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각인시킨 판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며, “특히 케이팝 대표 가수 싸이를 모델로 기용한 이번 광고를 통해 판콜의 대중적 인지도 또한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판콜’은 1968년 출시 이래 50년 간 변함없이 사랑받는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이다. ‘판콜’은 일반의약품인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와 안전상비의약품인 ‘판콜에이’가 있으며,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가상인간 류이드(RyuID)와 가수 싸이가 함께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류이드’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초 패션모델 가상인간이다. 류이드는 세련된 모델 워킹을 하는 패션모델 뿐만 아니라 오른쪽 눈을 가로지르는 일자형 타투(문신)를 한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류이드를 독특한 외모·디제잉·프로듀싱을 즐기는 아티스트적 감각을 가진 가상인간으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싸이가 만나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제로라이프(Zero Life) 콘셉트를 가지고 제작됐다. 인간의 한계 없이 이상적인 삶을 즐기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망설임 없이 하고 싶은 음악을 펼치는 싸이를 앞세워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가수 싸이가 제로라이프를 콘셉트로 직접 작사·작곡한 칠성사이다 제로 CM송을 통해 제로라이프의 의미를 중독성 있고 유쾌하게 전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