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orea No.1 치킨 브랜드 bhc 치킨(대표 임금옥)이 캐나다 토론토에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향후 5년 내에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 3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한 1호점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의 최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최대 주상복합단지 '더 웰(The Well)'에 자리잡고 있다. ‘더 웰’은 다양한 푸드 레스토랑과 식료품점, 뷰티 및 의료 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쇼핑단지 내 푸드홀인 '웰링턴 마켓(Wellington Market)'에는 50여 개의 다양한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어 푸드 성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약 230 m² (70여평), 90석 규모로 bhc 치킨 고유의 아이코닉한 밝은 옐로우 톤과 모던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특징인 펍형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가족은 물론, 친구나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식사하고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풀 다이닝(Full Dining) 형태로 운영되며, 포장 및 배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춰 치킨 덮밥, 치킨 피자, 라자냐, 푸틴 등이 제공되며, bhc 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을 앞세워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속도를 낸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엑스포 Expo 2022'에 참가해 고객경험을 넓히는 혁신 TV 라인업을 대거 소개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를 북미 시장에 첫 공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렸다 펴는 벤더블 올레드 TV 'LG 올레드 플렉스'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등 이달 중 미국 출시를 앞둔 제품은 물론, 뒷모습에도 디자인을 더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등을 집중 소개했다. LG전자는 할로윈데이(10월), 추수감사절 및 블랙프라이데이(11월), 크리스마스(12월) 등으로 이어지는 대형 쇼핑 시즌을 맞아 북미 시장에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하반기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97형 올레드 TV는 4K 해상도에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큰 올레드 화면과 그간 축적해온 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