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4일 튀르키예 구호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업비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올해 초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업비트 이용자가 기부용 전자지갑 주소로 비트코인(BTC)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일정 한도 내에서 두나무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이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으로 총 270여명의 업비트 이용자들이 모여 6.5646BTC(3월 14일 기준 한화 약 2억1000만원)를 기부했다. 또 업비트의 추가 기부금을 합산해 총 14BTC(3월 14일 기준 약 4억4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그 연장선에서 두나무가 기부증명 NFT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NFT는 아트테인먼트 레이빌리지와 협업하여 풍선 작가로 이름을 알린 이동욱 작가의 ‘깊이로부터 온 메시지’라는 작품이다. 이동욱 작가는 “업비트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진행한 이번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쿠폰형 NFT(대체불가능한토큰)를 발행한다. 22일 bhc치킨(대표 임금옥)에 따르면, 자사 캐릭터인 뿌찌(Pucci)를 활용한 한정판 NFT를 제작,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인 ‘리브메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뿌찌 NFT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 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캐릭터 ‘뿌찌’는 bhc치킨의 인기 메뉴 뿌링클 애호가이자 치즈볼 튀기기 달인이라는 페르소나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커뮤니케이션하며 팬덤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인기 캐릭터다. 이번 뿌찌 NFT 발행에 따라 양사는 오는 27일까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 앱에서 bhc치킨 2000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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