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HMM(대표 최원혁)이 풍력보조추진장치 ‘윙세일(Wing Sail)’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풍력보조추진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친환경 운항설비다. 갑판에 화물을 적재하지 않는 선박에 적합해 벌크선, 유조선 위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윙세일은 높이 30m, 폭 10m의 날개를 설치해 항공기처럼 양력을 만들어내는 풍력보조추진장치다. HMM은 5만톤급 중형 유조선(MR탱커) ‘오리엔탈 아쿠아마린(Oriental Aquamarine)’호에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을 설치해 지난 5일 운항을 시작했다. 윙세일 등은 운항 조건에 따라 최대 5~20%의 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료를 절감하면 탄소배출이 저감되기 때문에, 탄소집약도(CII), 온실가스연료집약도(GFI), 유럽해상연료규제(FuelEU Maritime) 등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친환경 규제 대응에도 효과적이다. HMM은 향후 2년간 실제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윙세일의 효과를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HMM의 벌크선대 전체로 도입을 확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휴메딕스(대표 강민종)은 최근 ‘엘라비에 딥라인 플러스 1ml’, ‘엘라비에 울트라 볼륨 플러스 2ml’, ‘엘라비에 라이트 플러스 1ml’에 대한 시리아 공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품목허가를 받은 엘라비에 플러스 3종 제품을 오는 3월 시리아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휴메딕스는 시리아 내에서 의료기기와 미용 제품을 수입 및 유통하는 현지 기업 탈리아메디칼(Talia Medical LLC)과 협력한다. 탈리아메디칼은 현지 네트워크와 시장 이해도를 기반으로 엘라비에 플러스 3종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활한 시장 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휴메딕스는 탈리아메디칼과 협력해 시리아 내 의료 전문가 및 소비자에게 고품질 HA 필러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제품에 대해 앞서 브라질, 중국, 이라크, 태국, 러시아 등 다수 국가에서 허가를 받고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시리아 품목허가를 통해 중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해외 출시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이번 엘라비에 플러스
[한국재난안전뉴스 관리자 기자]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주차장, 커뮤니티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하공간을 특화 설계한 ‘LIVEGROUND’로 개념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INTG(인테그)와 ‘LIVEGROUND’를 공동 연구∙개발했다. INTG는 다양한 국내외 기업∙기관과 협업한 건축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기업으로, 브라이튼 한남, 브라이튼 N40 등의 설계에 참여했다. 이번에 개발한 LIVEGROUND[1]는 ‘LIVABLE UNDERGROUND’의 합성어로, 살기 좋은 지하공간을 조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상생활 속의 여정’이라는 콘셉트 아래 기본적인 주차 기능을 넘어 주거동, 커뮤니티동 등 단지 내 시설과 연계해 다양한 일상의 경험이 생동감 있게 교차하는 새로운 지하공간을 만든다. LIVEGROUND는 통합 드롭오프존 ‘Welcome Concourse’, 드라이브스루 ‘Park and Ride’ 등 크게 2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공간구조는 전체적으로 윗편 지상의 조경공간과 선큰(Sunken) 형태로 연계되며, 내부는 시멘트벽이 아닌 유리벽으로 분리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구현한다. 내부 라운지는 지하 메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인 실손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하여 제보 활성화를 유도하고 대국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신고 기간은 12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전국 실손 보험사기 의심 병·의원, 의사, 브로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비급여 치료인 비만치료제를 급여 또는 실손의료보험 보장 대상인 것처럼 가장하여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발급하는 등 보험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생·손보협회 및 보험회사 등과 함께 실손보험을 악용한 보험사기에 적극 대처하고 수사·적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한다. 제보 신빙성이 높고, 조직적 범죄 등 긴급한 수사 진행이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혐의 병원 등을 수사의뢰하고, 경찰의 실손보험 부당청구 행위 특별단속(‘25.12.22~) 등과 연계하여 수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보 시 구체적인 물증(녹취록 등) 제시되고 수사로 이어져 참고인 진술 등 적극 협조 시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신고인이 병·의원 관계자인 경우 5천만원, 신고인이 브로커인 경우 3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원자력발전소 설계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과 세계적인 PM 전문기업 터너앤타운젠드와 함께 글로벌 원전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SAA, Strategic Allian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한미글로벌과 한전기술의 원전 사업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원자력 분야의 글로벌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양사가 국내외 원전 시장에서 공동 사업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미글로벌은 전세계 66개국 3,200여 개 건설 프로젝트 PM 수행 경험 등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계속운전 사업 PM 용역을 수주하며 원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한전기술은 원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빛 원전과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등 국내외 다수의 원자력 발전소를 설계했으며, 발전소의 유지보수(O&M)와 함께 원전 건설의 사업주 지원용역(OE, Owners Engineering) 역량을 확보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10일 오후 몰아친 강풍·폭설·한파에 전국 곳곳의 아파트 벽체가 떨어져 나가고, 옥상의 철판들이 날아가 행인이 다치는 등 큰 피해를 안겼다. 이런 사고로 9일과 10일 8명이 사망했다. 또한 밤사이 대설특보 확대에 위기경보 상향이 유지돼 당국은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연합뉴스가 전국 보도 모음을 통해 10일 강풍·폭설·한파가 몰아치면서 각종 사고로 8명이 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강풍에 간판이 떨어져 20대 행인이 숨졌다. 10일 오후 2시 57분께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한 빌라에서 외벽 마감재가 떨어져 차량 2대가 파손됐다. 경북에서는 블랙아이스(도로 결빙)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 이같이 피해가 잇따른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추위와 함께 이날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이날 오후 2시 21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가로 15m, 세로 2m 정도 크기의 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행인인 20대 남성이 숨졌다. 오산시 기장동에서는 바람에 날린 현수막에 오토바이 탑승자가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수원시 팔달구 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경북산불'이 났던 의성에서 또 대형 산불이 났다. 강풍에 불길이 크게 번졌으나 다행히 큰 눈이 내려 진화의 해결사 노릇을 했다. 이날 산불은 안동 방향으로 번지다 일몰께 눈보라가 몰아쳐 주불 진화에 도움이 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경북 의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으나 저녁 무렵 몰아친 눈보라 덕분에 불길이 급격히 약해지면서 확산 위기를 넘기고 주불이 잡혔다. 지난해 봄 대형 산불의 기억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 다시 큰 불이 나 주민 30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눈과 함께 화세가 꺾이며 주민들은 안도했다. 10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해발 150m 야산 정상에서 발생했으며 오후 6시 30분께 인명 피해 없이 주불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오후 3시 41분께 소방 대응 2단계를, 오후 4시 30분께는 산불 대응 2단계를 각각 발령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불 영향 구역은 총 93㏊로 조사됐다. 현장에는 산불 진화 헬기 10대가 투입됐으나 강풍 탓에 일부 헬기는 이륙하지 못하기도 했다. 지상에서는 산불 진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구간 곳곳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영덕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난 데 이어 인근에서 다시 5중 추돌사고가 나는 등 다중 추돌 사고가 잇따랐다. 또 6시 35분께 청주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SUV가 트럭을 추돌한 뒤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불이 나 모두 탔다. 경찰은 현재까지 이 일대 4곳 이상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런 다중 추돌 사고로 모두 4명이 숨졌다. 또한 1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영향으로 청주방향 남상주나들목 일대 고속도로와 영덕방향 의성 단밀4터널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결빙(블랙아이스)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주말 강풍과 황사를 동반한 눈발이 많이 내린다. 10일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전북을 중심으로, 11일은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9일 1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발표는 다음과 같다. 9일 밤(18~24시)부터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10일 새벽(00~06시)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에, 오전(06~12시)부터 남부지방에, 10일 오후(12~18시)부터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확대되어 내리겠고, 중부지방(충남 제외)은 내일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11일은 충남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충남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은 오후(12~18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또한, 오전(06~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대전.세종과 충북남부, 경북남서내륙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9일 밤(18~24시)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에, 11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일반 담배와 결별을 제안하는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최고의 이별’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고의 이별’ 캠페인은 일반 담배와의 결별을 하나의 상징적 장면으로 풀어낸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영상은 익숙한 과거의 습관과 작별하고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관계의 정리나 스타일의 변화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순간’을 통해, 담배를 태우지 않는 방식의 아이코스가 제시하는 전환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채널을 비롯해 오프라인 접점으로도 확장된다. 캠페인 영상은 전국 아이코스 직영점 및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주요 편의점에서도 ‘최고의 이별’ 캠페인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코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방식의 비연소 제품으로, 일반 담배 대비 유해 물질 배출이 평균 95% 저감된다. 불과 재, 일반 담배 연기 냄새가 발생하지 않아 일반 담배와 뚜렷한 차이를 만든다. 국내에서는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제공되고 있다. 블레이드 없는 구조로 청소가 필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