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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헬스케어, 한국형 난소암 동반진단 플랫폼 구축

난소암 표적항암 치료 위한 임상연구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HRD 검사로 한국 난소암 환자의 치료 접근성 확대 기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SCL헬스케어는 한국인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 상동 재조합 결핍(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이하 HRD) 검사의 진단적 성능과 효과를 평가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Cancer Genetics(2025년 11월호)’에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난소암 표적항암 치료를 위한 한국형 동반진단 플랫폼 구축에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조기 진단의 어려움으로 인해 예후가 좋지 않은 대표적인 여성 암 중 하나다. 최근 발표된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난소암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SCL헬스케어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BRCA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난소암 환자들에게 표적항암제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며 HRD 검사의 유용성을 입증했다. HRD 검사는 난소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표적항암제가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동반진단' 검사로, 특히 BRCA 유전자 변이가

암환자 273만 명 시대,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

우리나라의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 국민 19명 중 1명은 ‘암유병자’, 신규 암환자 절반 이상(50.4%)은 65세 이상(고령암) 전립선암 통계 공표 이래 최초 남성암 1위로 2년 전 암 발생률, 암 생존율, 암 유병률 등 암등록통계를 산출 성별 암 발생률은 남자 587.0명, 여자 488.9명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암환자 273만 명 시대다. 이중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한다. 따라서 두려운 병이 아니라 극복 가능한 병이다. 국민 19명 중 1명은 ‘암유병자이고, 신규 암환자 절반 이상(50.4%)은 65세 이상, 즉 고령자다. 이중 전립선암 통계 공표 이래 최초 남성암 1위로 올라섰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 양한광)는 20일 암등록통계사업을 통해 수집된 우리나라의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국가암등록통계는「암관리법」제14조에 근거하여 매년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암환자의 자료를 수집‧분석한다. 2년 전 암 발생률, 암 생존율, 암 유병률 등의 암등록통계를 산출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암관리 정책 수립 및 국제 비교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암 발생 관련 (암환자 수) 2023년 신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8만 8613명(남 15만 1126명, 여 13만 7487명)으로 전년대비 7296명(2.5%) 증가하였고, 암통계가 처음으로 집계된 1999년 10만 1854명에 비해 2.8배 증가하였다. 즉 암환자 수: (’99

대원제약 대원헬스, 네덜란드 원료 담은 '산양유 단백질 100’ 출시

"누구나 안심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네덜란드산 프리미엄 산양유를 엄선해 담은 신제품 ‘산양유 단백질 1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낙농 선진국 네덜란드의 청정 자연에서 얻은 고품질 산양유를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특히 네덜란드 농림부의 엄격한 품질 감시 시스템인 ‘퀄리고트(Qualigoat)’ 인증을 획득한 원료만을 100% 사용하여 원료의 순도와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퀄리고트’ 인증은 산양의 사육 환경부터 원유의 품질까지 네덜란드 정부 기관(VWA/COKZ)이 직접 관리하는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야만 획득할 수 있는 만큼 건강한 원료를 찾는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양유 단백질 100’은 일반 우유 대비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 구조기 때문에 평소 유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하거나 소화 기능이 약해진 성인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1회 섭취(30g) 기준 15g의 고함량 단백질을 제공하며, 장 건강을 고려해 17종 혼합 유산균, 프락토올리고당, 식이섬유 등 엄선된 부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영양 밀도를 높였

건보공단, 담배회사 흡연피해 500억 소송 2심서도 패소

증명 안됐다는 것이 이유..."첨가물은 유해성 연구 결과 상반" 건보공단, 재판 과정서 3000여명 환자 건강검진 자료와 진단 내역 제시 각종 학회와 단체의 연구자료 및 의견도 제시..."인과관계 개연성 추정불가" 건보공단이사장 "언젠가 인정받을 것" "불법행위 증명 안돼 손해배상 책임 불인정"…개별 흡연-폐암 인과관계 판단 안해 "의존성 유발하지 않는 니코틴 기준 증명 안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낸 흡연 피해 500억 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증명이 안되었다는 것이 패소 이유다. 그러나 담배로 인한 폐암 등 의료진의 지적도 있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6-1부(박해빈 권순민 이경훈 고법판사)는 15일 건보공단이 KT&G와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 때문에 발생한 손실을 배상하라며 국내외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낸 소송 2심에서도 패소한 것이낟. 소송 제기 12년 만에 나온 2심 결론이다. 건보공단은 흡연 때문에 추가로 부담한 진료비를 물어내라며 2014년 4월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총 533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533억원은 30년·20갑년(하루 한 갑씩 20년) 이상 흡연한 뒤 폐암, 후두암을 진단받은 환자 3천465명에게 공단이 지급한 급여비(진료비)다. 연합뉴스 분석 결과, 쟁점은 흡연과 폐암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있는지로 꼽혔다. 재판부는 건보공단이 주장한 담배 설계상 또는 표시상 결함, 즉 불법행위 자

SCL그룹 계열사 메코비, ‘위고 그룹’과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체결

양사 주요 제품 韓中 상호 진출 및 글로벌 시장 협력 모델 구축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SCL그룹 계열사로 의료소모품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인 메코비(Mecobi)는 지난 13일 중국 의료기기 1위 업체인 위고 그룹의 해외사업 총괄 법인 위고 오버시즈(Wego Overseas Management Group)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위고 그룹은 1988년 설립 이후 20여 개 국가에 R&D, 제조 및 판매 법인을 운영하고 약 30만 명의 인력을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의료기기 · 소모품 기업으로 전년도 약 1조 4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필수 의료소모품의 국산화 및 제조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메코비’와 세계적인 공급망을 갖춘 ‘위고’가 만나,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사는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의 수요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한다. 이에 따라 양사 제품의 상호 시장 진출에 협력하며, 단순 유통을 넘어 위고의 주요 라인업을 한국 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로컬 제조(Local Manufacturing) 모델 구축을 공동 모색

대원헬스, ‘디지털 눈 노화’ 잡는 신제품 ‘아스타루지’ 출시

1일 1캡슐 섭취로 현대인의 눈 피로와 노화를 한 번에 관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눈 피로와 노화 관리를 동시에 돕는 신제품 ‘아스타루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눈은 신체 기관 중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곳 중 하나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이른바 ‘디지털 눈 노화’가 전 연령대의 고민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피로 개선을 넘어 노화와 피로 모두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아스타루지’는 1일 1캡슐 섭취로 현대인의 눈 건강 고민인 피로와 노화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아스타잔틴)’은 눈의 초점 조절력 개선에, ‘루테인지아잔틴 복합 추출물’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세조류인 헤마토코쿠스 추출성분으로 눈 피로 개선에 탁월한 아스타잔틴과 체내 합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 섭취가 필요한 루테인지아잔틴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하루 종일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직장인과 쉴 틈 없는 수험생

종근당,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유럽 최초 임상 1상 승인

CKD-706,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 임상 진행 염증성 질환 치료제 선택의 폭 확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유럽의약품청(EMA) 및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로부터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 Dupilumab) 바이오시밀러 ‘CKD-706’이 유럽 최초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종근당은 유럽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706과 오리지널 품목인 듀피젠트와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입증하고, 약력학과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필루맙은 인간 단클론항체로, 제2형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4 및 인터루킨(IL)-13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수용체(IL-4Rα)에 결합하여 해당 신호 전달 경로를 억제하는 기전의 바이오의약품이다. 이 약물은 현재 미국 FDA 기준으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호산구성 식도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 8개 적응증에 대해 승인받았으며, 지속적인 적응증 확대를 통해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유럽 임상 1상 승인을 통해 CKD-706의 글로벌 개발이 본격화됐다”며, “신속한 임상 진행으로 듀피젠트와의 동등성을 조기에 입증하여 전 세계 염증성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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