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관리자 기자 | DB김준기문화재단(이사장 윤대근)이 주최하고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주관하는 ‘2024 DB 이노베이션챌린지’ 피칭데이(본선 및 시상식)가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5일 밝혔다. DB 이노베이션챌린지는 대학생들이 생성형 AI를 적용하여 보험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 하거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실무 전문가와 팀을 이루어 실현가능하게 돕는 새로운 형태의 공모전이다. 이날 피칭데이는 DB 김준기문화재단과 DB 손해보험의 실무진 및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여 대학생들의 발표를 들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2인과 DB 손해보험 임원 2인, DB Inc. 임원 1인이 참여했다. 대학생 11팀의 발표를 통해 선정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에게는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특히, 최우수상과 대상 총 3개 팀(팀당 3명, 총9명)과 멘토에게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6박 8일간의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져, 내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하게 된다. ‘생성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오늘부터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도로교통법 관련 규정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는 실제 운전면허 시험처럼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며, 이벤트 기간동안 획득한 실기시험 최고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필기시험은 도로교통법 및 차량 정비 등을 주제로 총 20문항을 15분 동안 풀어 70점을 넘으면 실기 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실기 시험은 시뮬레이션 운전 게임 형식으로 도로주행이 진행되며, 도로교통법을 기준으로 감점 및 실격 요소가 적용되어 점수가 산정된다. 최종 우승자(1위)에게는 현대자동차의 협찬으로 '캐스퍼' 차량을 제공하는 특별한 시상을 준비했다. 또한 2위부터 10위까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로지텍 레이싱 패키지, △그란 투리스모 7 등 드라이빙 게임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5,000명을 추첨하여 네이버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하여 ‘24년 제2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당사가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우수기업(KCPI)’으로 선정된 내용 발표 및 사내 분쟁조정업무 강화 방안 등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외부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비자보호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을 진행하였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는 금융사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3분기 기준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3.88건을 기록하여 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겨울철을 맞이하여 눈길 및 빙판길 안전운전을 위해 자동차 타이어를 '윈터타이어'로 교체하는 운전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겨울철 눈이나 한파가 발생한 날은 교통사고 접수건수도 늘어나는데, '윈터타이어'는 일반타이어에 비해 제동거리 감소 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운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 특약'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피보험자동차의 네 바퀴에 모두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고 이를 인증하는 경우 특약 가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보험료를 5%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윈터타이어'가 아닌 올웨더타이어 장착 시에는 특약 가입이 불가능하다. 해당 특약은 자동차보험을 새로 가입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현재 유지 중인 자동차보험 계약에eh 중도 가입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전체 보험료에 대해 할인 적용 및 보험료 환급이 가능하다. 단, 보험계약의 보험기간이 3개월 이상인 경우에 한해 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겨울철 갑작스런 폭설이나 빙판길 운전에 대비해 '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세무 도움 서비스 플랫폼 기업' 삼쩜삼(대표 정용수,백주석)과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이 보험 설계자 자격을 취득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가 운영하는 삼쩜삼은 '세무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이 소득세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누적 가입자가 2,000 만명에 달한다. 롯데손해보험은 삼쩜삼의 주요 고객층이 N 잡에 관심이 많은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인 점에 착안해, 이들이 보험 설계사 자격을 취득한 뒤 보험 서비스 판매로 추가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추진했다. N 잡러'(다중 직업보유자)를 원하는 삼쩜삼 이용자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 일 업무제휴를 맺은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삼쩜삼 이용자가 롯데손해보험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 앱에 가입한 규모는 300 명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설계사 자격을 얻은 삼쩜삼 이용자는 '원더'를 이용하면, 별도로 출근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 서비스를 판매하며 추가소득까지 창출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삼쩜삼 플랫폼 이용자가 보험 설계사 자격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M-LIFE 캔디 이벤트’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M-LIFE 캔디 이벤트란 미래에셋생명 고객이 미래에셋생명 앱 ‘M-LIFE’에서 ‘캔디’ 리워드를 적립하고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다. 미래에셋생명 앱 ‘M-LIFE’ 에서 ‘변액보험펀드변경’, ‘보험료납입’ 등 약 20 여 개의 업무처리를 수행하면 고객은 적립 기준과 한도에 따라 1~5개의 캔디를 적립할 수 있다. ‘안내장수령방법변경’과 ‘증명서발급’ 등 이달의 미션을 완수할 경우 각 10개의 보너스 캔디도 얻을 수 있다. 적립한 캔디는 경품 응모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응모하는 캔디 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 달의 응모 경품은 하나투어 상품권 200만원(1명), 삼성 BESPOKE 스팀 로봇청소기(2명), 리모와 Essential 체크인 M(2명), 애플 아이패드 10세대 10.9형 64GB Wi-Fi(3명),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1,000명) 등이다. 홍혜진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미래에셋생명 M-LIFE 캔디 이벤트’는 기존 포인트 제도 리뉴얼을 기념하며 긍정적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고객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톡톡 패널'은 흥국생명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 소통채널로 상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해 왔다. 올해는 부산, 광주 등 수도권 이외의 지역으로 운영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이번 광주 ‘톡톡 패널’에 참석한 고객들은 흥국생명이 판매 중인 상품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특히 환급형 어린이보험 등 신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비대면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흥국생명은 그동안 ‘톡톡 패널’에서 제시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왔다. 화상 상담 시스템 소비자 사생활 보호 장치, 소득 단절 발생시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하는 민생안정 특약 등이 톡톡 패널을 활용해 개선된 서비스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올해 6월 한화생명 AI 연구소를 출범시키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산하 인간중심 AI 연구소(이하 스탠퍼드 HAI)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 AI 연구소의 연구 주제는 △AI를 활용한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최적화 △AI를 활용한 개인 디지털 페르소나 개발 △AI와 헬스케어산업의 접목 방안 도출 △글로벌 AI거버넌스 연구 등 크게 4가지다.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최적화는 투자 리스크 최소화와 수익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자산운용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도출해 나갈 방침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디지털 페르소나를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의 소중한 기억을 디지털 자산으로 보존할 뿐만 아니라, 사후에도 가족 및 지인들이 고인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처럼 디지털 자산화된 개인의 기억이 향후 보험상품과 연계된 서비스로 발전할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생명보험 산업이 인간의 생명과 건강에 밀접하게 연관된 특성을 고려해 AI 기술을 헬스케어 산업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신속한 사고보험금 지급을 위해 고객이 제출한 보험금 청구 서류를 자동으로 인식해 처리하는 ‘AI 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AI OCR 솔루션은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해 자연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LLM(거대언어모델) 기반의 모델로 구축됐다. 고객이 보험금 청구 시 제출하는 정형화된 문서의 기재 사항뿐만 아니라, 진료 소견서 등에 문장으로 작성된 내용에서도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추출해 자동으로 입력한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보험금 청구 횟수가 많은 △입원 △수술 △통원 △골절 급부에 대한 기존 청구 정보를 시스템에 학습시키고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여 보험금 접수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동심사를 범위를 확대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특히 신한 SOL라이프에서 간단한 청구 정보만 입력하고 병원 서류를 촬영해 제출하면 치료일자, 치료내용 등의 세부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즉시 지급 대상 건은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빠른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은 안전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가스 배관, 소방 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을 통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KB손해보험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제일시장 내 소상공인 점포 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현장에는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 의정부시청 이재철 기업경제과장, KB손해사정 위험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점포별로 전기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은 이달 말까지 의정부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 10곳을 추가 점검할 예정이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험 시설을 교체하는 등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은 “KB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