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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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대비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26만 5620건 적발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1.28.~2.10.), 취약 요인 99.3% 조치 완료 강풍에 취약한 10대 분야 시설물 2백 76만 8151개소 점검, 고정상태 미흡 등 단속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강풍의 계절이다. 산불은 물론 바다에서는 거친 파도가 일어 이에 대비해야 한다. 정부는 최근 강풍 대비 취약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취약 요인 26만 5620건 중 99.3% 조치 완료했다. 그러나 이같은 단속에도 불구하고 사고 위험은 도처에 깔려있어 각별한 행동요령 준수 등 대비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잦은 강풍으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강풍 취약시설물 안전점검(1.28.~2.10.)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일부 시설물의 경우 고정·결속 등 안전관리가 미흡했다. 강풍에 취약한 10대 분야의 시설물 2백 76만 815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고정 상태 미흡 등 26만 5620건의 강풍 취약 요인이 확인됐다. ➊ 옥외광고물(행정안전부), ➋ 테마파크시설(문화체육관광부), ➌ 농축산시설(농림축산식품부), ➍ 건설현장(고용노동부), ➎ 가설건축물, 도로‧철도시설(국토교통부), ➏ 항만시설(해양수산부), ➐ 전통시장(중소벤처기업부), ➑ 수목(산림청), ➒ 전력설비(한국전력공사), ➓ 기타 취약시설(행정안전부) 시설물 별로는 옥외광고물(24만 986

[단독] 이란 폭격에 하늘길 닫혀, 버스요금 부르는 게 값..두바이→오만 200만원

중동 일부 국가 영공 폐쇄… 한국 귀국하려면 오만 경유 항공편 이용해야 경보·국경 통과 수속·보험료 포함… 버스 이동비 1,500달러까지 치솟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이란을 둘러싼 군사 충돌 여파로 중동 지역 일부 국가의 영공이 폐쇄되면서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체류자들의 귀국길이 크게 꼬이고 있다. 항공편 운항이 제한되자 육로 이동 수요가 급증했고, 일부 구간 버스 요금이 200만원 수준까지 치솟는 등 이동 비용이 급등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4일 현지 기관 및 교민에 따르면 최근 중동 지역에서 영공 폐쇄가 잇따르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오만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오만 수도 무스카트(Muscat)까지 이동한 뒤, 무스카트에서 서울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방식이 사실상 주요 귀국 경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항공편 좌석 확보가 쉽지 않은 데다 이동 수요가 몰리면서 육로 이동 비용도 급등하고 있다. 실제 두바이에서 무스카트까지 이동하는 전세버스 1인당 가격이 약 1,500달러(약 200만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요금에는 이동 경보 대응 비용과 국경 통과 수속, 보험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이 가격의 전세버스마저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익명을 요구한 현지 전문가는 “현재 일부 국가에서 항공편 운

중동 전쟁 불길 "난민 위기 재연될라"

미국 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유럽 초긴장...EU "대량 이주 징후 없지만 상황 주시" 이란 인구 9000만중 10%만 탈출해도 금세기 최대 규모 난민 서방의 오랜 제재로 이란의 경제난과 안보 환경 더욱 악화할 것 전쟁 이후 수백만명이 떠날 움직임...행선지는 유럽이 될 가능성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ㅣ 미국 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은 '난민 위기'가 재연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따라 중동전쟁을 바라보는 유럽이 초긴장하고 있다. EU는 현재로선 대량 이주 징후가 없지만 상황을 얘의 주시하고 있다. 이란 인구 9000만 중 10%만 탈출해도 금세기 최대 규모의 난민이 발생한다는 것이 유럽 각국의 반응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3일(현지시간) 나흘째 접어들며 중동 곳곳으로 번지자 유럽이 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중동 불안정은 곧바로 피란민 양산 사태로 이어질 수 있고, 이들 난민의 상당수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유럽으로 몰릴 수밖에 없다고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유럽은 2015년 시리아 내전 격화로 촉발된 대규모 난민 유입으로 몸살을 앓은 전력이 있다. 이번 전쟁도 또 다른 난민 위기를 부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시리아 내전이 격화된 2015년 이래 유럽 국가들이 수용한 시리아 난민은 약 170만명이다. 독일 등 일부 국가는 당초 시리아 난민을 환대했으나 난민 수용에 따른 재정 부담, 사회 통합 문제 등으로 점차 반난민 정서가 고조되며 유럽 각국에서 극우 정당들의 세력 확장으로 이어졌다.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사망 공식 확인...미국과 이란 전쟁 새로운 국면

이란 1주일간 휴일 선포…현지언론, '테헤란 집무실서 폭격 사망' 전해 미국 매체들 하메네이가 거주하는 테헤란 북부 보안구역 폭격 사망 보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하메네이가 죽었다. 이란인 나라 되찾을 위대한 기회 얻었다" 트럼프 "강력하고 정밀한 폭격은 이번 주 내내 이뤄질 것" "중동 전역과 세계 평화 목표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 중단 없이 이어질 것"이라고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히메네이가 미국의 폭격으로 2월 28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이란 현지 언론과 미국 언론은 히메네이가 집무실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일주일간 휴일을 선포했다. 히메네이 사망으로 이란 정국은 혼미에 빠졌으며, 미국과 이란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연합뉴스는 외신을 인용, 이란 정부가 1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86)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이날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망을 발표하면서 40일간 전국민적 추도 기간과 일주일간의 공휴일을 선포했다.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와 국영통신 IRNA도 이날 "이슬람혁명의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으로 순교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방송 앵커는 흐느끼며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가 사망한 정확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날(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체들은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주로 거주하는 테헤란 북부 보안구역이 폭격으로 파괴된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테헤란의 집

"또다시 중동전쟁인가"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수도 테헤란 폭격

테헤란에 미사일 폭격..양국 직접적인 군사 충돌 지난해 6월 '12일 전쟁' 이후 8개월 만 미국·이란 협상 진통 중 기습…이란 최고지도자 집무실 근처 피격 미국 두 개의 항모전단, 대규모 전투기 중동 배치, 이란 압박 스위스와 오만 등에서 세 차례 이란과 핵협상 진행 중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또다시 중동전쟁인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예방타격이란 명목으로 폭격을 감행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 미사일 폭격을 감행한 것이다. 이 폭격은 미국과 이란 사이에 핵 협상이 진통을 겪는 중에 기습적으로 일어났다. 이로써 이스라엘 이란 양국은 8개월 만에 다시 무력충돌을 가져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28일(현지시간) 미국과 군사력 억제 협상에서 진통을 겪던 이란을 전격적으로 폭격했다. AP,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란을 상대로 예방적(preventive)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날 이란의 보복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국민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본토 전역에 방공 사이렌을 울렸다. 이스라엘은 이란 공격 후 자국 내 사업장 폐쇄와 휴교령을 발표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 도심에는 폭발과 함께 굵은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이란 국영 TV가 전했다. 테헤란의 폭발은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집무실 인근에서 일어났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올해 86세인 하메네이가 폭발 당시 집무실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미국과의 긴장이 고조된 최근

대피가 필요한 재난 상황, 휴대전화 ‘삑-’ 소리로 분명하게 안내한다

주민대피 재난문자, 반드시 위급·긴급재난문자로 발송하도록 개편 TV 자막방송, 핵심 위주로 간결하고 알기 쉽도록 개선 재난문자의 글자 수를 157자로 늘리는 시범운영 확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앞으로 대피가 필요한 재난 상황에서는 휴대전화 ‘삑-’ 소리로 분명하게 안내한다. 주민대피 재난문자는 반드시 위급·긴급재난문자로 발송하도록 개편한다. 아울러 TV 자막방송, 핵심 위주로 간결하고 알기 쉽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재난 발생 시 국민이 위험 정도를 즉각 인지해 필요한 행동요령을 신속히 실천할 수 있도록 ‘재난문자’와 ‘재난방송’을 개선한다. 주요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재난 문자> 앞으로 주민 대피가 필요한 긴급 상황은 반드시 ‘위급재난문자’ 또는 ‘긴급재난문자’로 발송해 국민께 휴대전화 최대 음량의 알림 소리(40dB 이상 ‘삑’ 소리)로 위험 상황을 알린다. 지진·핵경보 등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위급재난문자’는 지방정부의 판단에 따라 대규모 재난이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명피해 위험이 큰 홍수정보(심각)와 산사태예보(경보)는 반드시 ‘긴급재난문자’로 발송한다. 대규모 재난 및 인명 피해가 우려되어 예외 없이 수신해야 하는 경우 테러, 방사성물질 누출 예상, 대피명령 발령 시, 호우(기상청장 직접발송), 홍수정보(심각)(홍수통

"세상이 달라졌다" 아빠 육아휴직 60% 증가

일·가정 양립제도 활용 역대 최대...2025년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6만 7200명 남성의 돌봄 참여 여건 개선되면서 맞돌봄 문화가 확산 김영훈 노동부 장관,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 발대식’ 개최  “일하는 부모의 목소리가 정책이 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세상이 달라졌다. 2000년대 이전만 해도 육아는 주부의 몫이었는데 2025년 기준 아빠 육아휴직이 60%나 증가했다. 이는 일·가정 양립제도 활용 이후 역대 최대이며, 이는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남성의 돌봄 참여 여건이 개선되면서 맞돌봄 문화가 확산되고, 중소기업 부담도 완화되어 제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24일 서울고용노동청 ON라운지에서 제3기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 발대식과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정책 수혜자인 일하는 부모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들어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행사는 제3기 현장 멘토단 출범과 함께, 일․가정 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된다, 일하는 부모가 직접 제안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은 다양한 업종과 연령, 성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30∼40대 일하는 부모 20명(남성 10명, 여성 10명)으로 구성됐다. 멘토단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 등 제도를 실제 활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이용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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