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키자니아에서 ‘철들자’ 체험 이벤트… MZ세대와 소통 확대

철 들기 게임·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용강이’와 기념 촬영 인기
2030 관람객 호응… 키자니아 성인 프로그램 ‘키즈아니야’ 참여
철강 모빌리티 체험관 운영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현대제철(사장 이보룡)은 최근 철강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며 MZ세대와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철들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의 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 ‘키즈아니야’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철강 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보다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내 철을 들어보는 체험 게임과 초성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대제철 마스코트 ‘용강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중심 공간인 키자니아에서 성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20~30대 관람객까지 참여를 확대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사내 신청을 통해 초청된 임직원과 일반 참가자들은 체험관을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했고, ‘용강이’ 인형과 키링, 안전모 키링,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받았다. 참가자들은 “철강회사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깨고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활동은 현대제철이 추진 중인 ESG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현대제철은 자원순환과 탄소저감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철강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업의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스틸리 어워즈에서 혁신 및 지속가능 분야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기술력과 친환경 경영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았으며, 환경영향평가 데이터 제공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지속가능성 챔피언’에 선정됐다.

 

현대제철은 2019년부터 키자니아 서울에 국내 철강사 중 유일하게 체험관을 운영하며 미래세대와의 접점도 꾸준히 확대해왔다. 현재 운영 중인 ‘철강 모빌리티 연구소’ 체험관에서는 철이 일상 생활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핵심 소재로 활용되는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강 산업의 가치와 현대제철의 브랜드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중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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