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은 지난 18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6’에 참가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와 함께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 단지 내 로봇 생태계 구축을 통해 로봇 기반 생활 서비스와 보안 관리 체계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협력으로 현대건설은 향후 전략 사업지를 중심으로 실증 및 서비스 적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의 아파트 단지 내 로봇 서비스 도입을 위해서는 보안 게이트와 자동문, 엘리베이터 등 주요 설비와의 안정적인 연동과 통신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로보틱스랩은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및 인프라 연동 기술을 제공하고, Vision 기반 AI 기술들을 보안 영역에 적용한다. 로보틱스랩은 모베드(MobED)와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 등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몽규)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통합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도규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성기 교육국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 인재 발굴 및 교육, 학생·학교 지원 성공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협약 이전에도 2014년부터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독서와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심포니 교실숲’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지난 13일에도 신입사원들이 참여해 서울시 노원구 아이들을 위한 간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DL건설(대표 여성찬)은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와 서구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 연장 4.565km, 왕복 4차로 규모의 대심도 도로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3,493억 원이며, BTO-a(손익공유형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본 사업은 인천시가 서부권 핵심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북부권역 지속 개발에 따른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추진 경과를 살펴보면, 2022년 2월 최초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 이어 2025년 9월 제3자 공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이 이루어졌고, 같은 해 10월 제3자 공고 후 12월 실시된 1단계(PQ) 평가에서 설계·시공 능력과 재무 안정성 등 필수 기준을 충족해 통과했다. 이후 진행된 2단계 기술·수요·가격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6년 3월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DL건설은 인천시와의 세부 협상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사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은 13일(현지시간) 글로벌 건설기업 위빌드(Webuild)와 ‘대형 인프라 및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탈리아의 위빌드 로마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피에트로 살리니(Pietro Salini) 위빌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위빌드는 초대형 복합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톱티어 건설기업으로 철도, 터널, 댐, 수력 및 양수발전 분야에 주력한다.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북미, 호주 등 선진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5년 美 ENR 인터내셔널 건설사 최상위권, 특히 댐 및 저수지 등 수자원 부문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본 협약을 계기로 현대건설과 위빌드는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과 아시아-태평양, 중동 지역 전반을 아울러 고속철도, 공항 등 사회기반시설과 양수발전을 포함한 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특정 시장에 대한 독점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프로젝트별 특성을 고려한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협력 분야와 대상 사업을 확대하는 등 새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손재일)는 15일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기업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과 LNG 장기 구매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마이클 세이블(Michael Sabel) 벤처 글로벌 대표를 비롯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더그 버검(Doug Burgum) 미국 내무부 장관 등 양국 고위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미국은 14~15일 일본 도쿄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12개국을 초청해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장관 및 비즈니스 포럼(IPEM)’을 개최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달 벤처 글로벌과 2030년부터 20년간 연 150만톤의 LNG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손 대표는 “이번 에너지 협력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한미 간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방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안보 파트너로서 역할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AI, 방산 등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동원시스템즈(대표 조점근)의 신규사업을 총괄하는 첨단필름사업부문이 글로벌 화학기업인 다우(Dow Inc., 이하 다우)와 ‘친환경 수축필름에 관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첫 프로젝트는 다우의 재생플라스틱소재(Post-consumer Recycled, 이하 PCR)를 활용한 수축필름 출시다. 앞으로 동원시스템즈는 다우와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약 5천억원 규모(국내 기준)의 생수∙음료수∙생활용품 등 묶음 포장용 수축필름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동원시스템즈는 친환경 전용 브랜드까지 선보인다. 동원시스템즈가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친환경적인)’와 ‘케이퍼블(Capable, 할 수 있는)’의 뜻을 담아 만든 브랜드 ‘에코퍼블(EcopableTM)’ 필름은 고객사의 요청에 따른 투명도, 인장강도, 두께 등 세부적인 특성을 조정할 있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동원시스템즈는 2030년부터 의무화되는 ‘유럽 플라스틱 규제 PPWR (Plastic & Plastic waste Regulation)’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포스코이앤씨(회장 장인화)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단지 내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일상 속 건강관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11일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크[ARK](대표이사 김형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크는 POCT(현장검사) 기술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부산대병원과 협력해 실제 환경에서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운영해 온 경험이 있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 ‘오티에르’와 ‘더샵’ 입주민들은 단지 내 전용 라운지에서 간단한 건강 측정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혈중 산소포화도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측정해 일상적인 건강 확인은 물론 분기별 정밀 건강 검사와 연령대별 맞춤형 검사까지 받을 수 있으며, AI가 이를 분석해 현재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생활습관 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사·간호사·케어매니저 등 전문 인력이 온·오프라인 건강 상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HMM(대표 최원혁)은 최근 중동전쟁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선박 운항 위험이 커짐에 따라 중동지역에 대한 신규 예약 일시 중단 및 ‘항로우회(Deviation)’ 조치가 시행된다고 11일 밝혔다. HMM은 이날 화주 고객에 대한 공지를 통해 중동지역에서의 선박 및 선원, 화물에 대한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현재 상황에서는 신규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이미 중동지역으로 운송 중인 화물은 기존 항로 대신 안전한 대체항만으로 우회하는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체항만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인해 컨테이너당 1,000달러가 부과되며, 대상 선박은 현재 인도~중동지역을 운항중인 컨테이너선 3척에 한정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MSC, 머스크, CMA-CGM 등 글로벌 10대 선사는 3월초부터 이미 중동지역에 대한 운송을 중단해오고 있으며, 위험 증대에 따라 추가 비용 명목으로 2000~3000달러를 부과해오고 있다. HMM 또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소속 회원사로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선사 및 회원사들의 동향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HMM 관계자는 “현재 중동지역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효성중공업(회장 조현준)은 '탕캄(Tangkam) BESS Pty Ltd.’와 1,425억원 규모의 ESS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Tangkam) 지역에 100MW/200MWh급 배터리 기반 ESS를 구축하는 것으로, 2027년 말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한다. 효성중공업은 지난달에도 미국에서 창사 이래 최대인 7,870억원 규모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핀란드에서는 290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엔 호주에서도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K-전력기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앞으로의 전력산업 경쟁력은 전력망 전체를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에서 결정된다”며, “글로벌 전력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인 효성중공업의 HVDC(초고압직류송전) 역량을 비롯해 초고압변압기·차단기 등에서 쌓아온 높은 신뢰와 ESS, 스태콤 등 미래 핵심기술을 결합해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K-전력기기 위상을 높여 수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은 효성중공업이 호주 시장에 ESS를 공급하는 첫 사례로, 호주 정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 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의 분양 단지인 '래미안 엘라비네'를 선보인다. 래미안 엘라비네는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방화동 608-97번지 일원)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총 557세대로 새롭게 조성되는 신규 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 44~115㎡ 27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4㎡ 12세대 △59㎡ 14세대 △76㎡ 39세대 △84㎡ 178세대 △115㎡ 29세대로 구성된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178만원이다. 단지명 엘라비네는 스페인어로 정관사 'EL'과 협곡을 뜻하는 'RAVINE'의 합성어이며, 장엄한 협곡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 외관 디자인을 통해 방화뉴타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은 방화2·3·5·6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구역에 들어서는 래미안 엘라비네가 가장 빠른 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돼 있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에는 4400여 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가 조성되는 등 강서구를 대표하는 주거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