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과 함께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을 초청하여 훈련지원금 2백만원을 전달하고,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청각장애 야구부의 감동실화 영화 ‘글러브’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던 충주성심학교와 2013년 6월, 첫 인연을 맺은 이후 12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되어 온 후원활동으로 인해 현재까지 전달된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약 3억원에 이르며, 야구부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농구경기 관람 행사 외에도 DB손해보험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Covid-19 기간 ‘약속상자’ 전달 등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충주성심학교 후원’ 뿐만 아니라 교통 및 환경분야의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친환경 실천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국립서울농학교에 ‘숲이 있는 운동장’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친환경 챌린지 앱 '포어스‘(Forus)를 통해 대국민 친환경 실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경부와 함께 진행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교보생명이 개발한 '포어스' 앱을 통해 일상 속 8가지 환경보호 실천 미션을 수행해 기부 포인트(꾸미)를 쌓고, 이를 기부할 수 있는 선순환형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학생, 시민 등 1758명은 실내온도 조절, 계단·자전거 이용, 절전·소등하기, 녹색제품 사용, 음식 남기지 않기, 분리배출, 다회용기 사용, 플로깅 등 환경보호 실천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친환경 활동을 통해 쌓은 포인트 60만 꾸미를 기부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섰다. 교보생명은 ESG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소재 국립서울농학교에 3000만원 상당의 묘목과 벤치 등을 기부, ‘숲이 있는 운동장’을 조성한다.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열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유학 △어학연수 △해외출장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로 떠나는 ‘해외 장기체류자’를 위한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은 만19세부터 만60세 사이의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필요한 만큼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본인 가입은 물론, 부모가 해외로 유학·어학연수를 떠나는 자녀를 위해 간편하게 가입을 해줄 수 있다. 비행기 탑승 전이라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해 편의성도 더했다. △최적가 플랜 △밸런스 플랜 △끝판왕 플랜으로 보험가입금액을 차등화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 최적가 플랜으로 만 20세 기준 보험료 산출 시, 타사 대비 보험료가 5만~10만원 가량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가장 든든한 보장을 담은 ‘끝판왕 플랜’은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으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 국내 귀국 후 국내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3천만원, 해외 배상책임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이 업계 최초로 “보험금청구권신탁”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생명보험계약의 사망보험금을 위탁자(보험계약자)가 신탁계약을 통해 미리 정해 놓은 조건에 따라 수익자에게 분할 지급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이다. 신탁계약 체결 후 위탁자(보험계약자)가 수탁자(미래에셋생명)를 생명보험계약의 사망시 수익자로 지정하면 수탁자(미래에셋생명)는 사망보험금을 청구·수령 및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의 사망보험금 분할지급 기능을 활용하면, 미성년자 자녀가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타인에게 편취 당할 가능성, 재산관리 능력이 부족한 유족이 사망보험금을 탕진할 가능성 등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위탁자(보험계약자)가 원하는 경우 자녀가 특정조건(대학교 입학, 취업 등)을 충족했을 때 일정 금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개별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보험금청구권신탁에 신탁 가능한 생명보험계약은 주계약 일반사망 보험금 3천만원 이상의 종신보험 및 정기보험이며, 특약은 신탁이 불가하다. 또한 신탁계약 체결시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이 없어야 하며,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위탁자가 모두 동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업계 최초로 고령 운전자(만 65세 이상)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실버(고령자) 비상제동장치 장착차량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설된 특약은 12월 21일 이후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특약은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추돌사고에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보험료를 평균 △2.7% 할인해 준다.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예방 대책 마련에 관심이 높아지 있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증가는 신체적 반응속도 저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비상제동장치는 도로에서 전방의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거리가 급격히 좁혀질 때,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을 걸어 충돌을 예방하는 운전보조 기술이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상품파트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고령 운전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부담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에 기여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 송윤상)는 지난 10월부터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흥국화재에 따르면 캠페인 대상으로는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로 활동한 골목상점 100여 곳 중 상대적으로 영세한 50곳이 선정됐다. 이 골목상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 수법과 예방대책을 소개하는 안내문을 손님들에게 전달하며 금융 소비자 보호 활동에 동참했다. 흥국화재 임직원들은 “지갑이 얇아질 때마다 제게 큰 위로를 주는 ○○수제비! 한결 같은 맛집입니다! 흥국과 함께 흥하십시오!” 등 메시지로 응원을 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흥국화재는 캠페인이 시작된 지난달 23일부터 지금까지 200여 개에 이르는 응원메시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은 흥국금융그룹을 상징하는 핑크색 편지지에 응원메시지를 옮겨 담고 골목상점에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정보 안내문과 여가시간을 위한 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NH헬스케어의 이용자를 위한 '랜선텃밭 농부왕 응원'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NH헬스케어는 이용자의 건강 관리를 돕는 '랜선텃밭'과 '걷기배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랜선텃밭은 일일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가상의 농작물을 성장시킬 수 있고, 수확 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회원의 꾸준한 건강 관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랜선텃밭에서 50개 이상의 농작물을 수확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한톨애(愛) 곡물 5종 세트'를 지급한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NH헬스케어와 함께 건강 관리를 한 회원님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는 기존 회원뿐 아니라 신규 회원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와 경찰청(청장 조지호),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은 오늘 「생계형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과 조지호 경찰청장 및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생업을 위해 운전을 포기할 수 없는 고령운전자가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생계형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보급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첨단안전장치 보급을 위한 예산지원, ▴경찰청은 첨단안전장치 보급 확대를 위한 시범운영지역 선정 및 정부 정책협업 방향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참여 대상자 모집 및 첨단안전장치 효과분석을 실시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사업 수행은 (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희망봉사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자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령자 등 교통약자 보호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스마트 다회용컵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스마트 다회용컵 시스템은 다회용기 솔루션 전문업체 (주)써큘러랩스와 함께 기존 사내카페에서 사용되던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해 일회용 폐기물 감축 및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KB손해보험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다회용컵은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어 체계적인 세척·관리 시스템을 통해 300회 이상 사용 가능하다. KB손해보험 사내카페 이용 임직원은 다회용컵 대여·반납·회수 단계별 구체적 데이터를 파악하고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활용해 인센티브도 제공받으며 저탄소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53t 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의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되며, 이는 연간 소나무 약 290그루를 식재한 효과에 해당한다. 한편, KB손해보험은 고객의 내일을 지키는 보험의 역할처럼 고객과 임직원,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지속 성장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내일을 위해 ESG(환경∙책임∙투명경영) 내재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KB금융그룹 ESG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본부장 정유신)에서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 뿐 아니라 농협손보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아동들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특식꾸러미를 직접 만들었다. 이후 농협손보는 쌀 2400여 포대, 도시락 5600개, 특식꾸러미 140꾸러미 등 약 1억 7천만원 상당을 월드비전에 기부하여 결식아동을 도울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돕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