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공탁금과 변호사선임비용의 선지급 비율을 확대하고 휴가철 상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신규 보장을 탑재해 운전자보험의 상품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중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피해자가 사망 또는 중상해를 입거나 12대 중과실 사고로 발생한 형사합의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으로,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할 경우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만약 피해자와 합의가 어려울 경우 2022년 12월 개정된 공탁법에 따라 법원 공탁 비용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개정 출시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은 이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공탁금 선지급 비율을 기존 50%에서 공탁금 전액(1억 원 한도)으로 확대하고, 변호사선임비용 선지급 비율도 기존 50%에서 70%로 늘렸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간병인 사용 비용을 지급하는 ‘간병인 사용 교통상해 입원일당’ 특약을 신설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고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휴가 지원을 위해 오는 8월5일부터 9일까지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245개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입고 시 내부의 짐을 옮길 수 있도록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행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휴가철을 대비하여 고객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하계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35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영패널을 처음 도입했다. 이와 함께 30~40대 고객으로 구성된 일반패널과 10년이상 활동한 고경력 패널로 이루어진 심층패널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경력을 가진 고객들로부터 여러가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고객패널은 3개월간 과제를 수행하며 삼성화재의 상품과 서비스 개선뿐만아니라 각 세대를 위한 고객경험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5기 고객패널의 주제를 ▷ (대학생 영패널) 20대에게 삼성화재를 인지시킬 수 있는 서비스 ▷(일반패널) 3040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경험 제공 아이디어 ▷(심층패널) 기존고객을 위한 '좋은 경험' 제공 방법으로 선정했다. 삼성화재 대학생 영패널로 선정된 김양이씨는 "20대들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실감하기 어려워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SNS를 통한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일상 생활 속 위험을 시각화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5년부터 손해보험 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 컨설턴트 10명 중 7명은 가족, 친구 등 다른 사람에게도 컨설턴트 직업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자사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5,000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5%가 ‘컨설턴트’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77.6%는 컨설턴트 직업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추천의향을 보인 삼성생명 컨설턴트의 63.3%는 주변 지인에게 컨설턴트 직업을 추천하여 함께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한만큼 보상 받는 직업, 고객에게 인정받을 때 가장 보람 느껴” 컨설턴트들이 직업에 만족하는 주요 이유는 ‘노력한 만큼 성과에 따른 인정과 보상’(34.5%)’이 가장 컸다. 성과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구조가 컨설턴트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실제로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한 컨설턴트의 평균 소득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약 1.6배 높았다. 이는 컨설턴트의 직무 만족도가 높을수록 영업 성과도 비례해서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환경’(27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 송윤상)는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흥Good 든든한 3.10.5 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초경증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비부터 수술비, 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초경증 유병자’란 질병∙상해 기록으로 인해 일반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유병자 중 장기간 입원∙수술 없이 건강을 유지해온 사람을 가리킨다. 한 마디로 ‘유병자 중에 가장 건강한 사람’이다. 하지만 병력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대체로 높은 보험료가 적용된다. ‘3.10.5 간편종합보험’은 초경증 유병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준다. 입원∙수술 없는 ‘무사고’ 기간이 ‘10년’이어야 하기 때문에 무사고 2∙3∙5년이면 가입 가능한 다른 유병자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낮은 편이다. ‘5년’ 무사고를 요건으로 하는 ‘3.5.5 간편종합보험’과 비교하면 15% 정도 저렴하다. 흥국화재는 간병비 특약을 신규 개발해 보장을 확대했다. 간병인이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해 입원할 경우 기간별 입원비 특약(1~150일/151~365일)에 따라 해당하는 입원일 수만큼 간병서비스 비용을 지급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가 지난 22일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서울시 거주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직업교육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대표 기관으로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사업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중장년층의 새로운 직업 전환과 경제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예비 창업가의 성공적 비즈니스 지원과 경쟁력 있는 일자리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중장년 세대가 안정적인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지난 8일에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 비갱신형,무배당)」이 판매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해 보험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비갱신형,무배당)」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의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 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새로운 콘셉트 암보험이다.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농협생명은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종신보험과 기타보장성 상품의 균형적인 상품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여성특화 건강보험인 핑크케어NH건강보험 출시에 이어 7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의 판매 실적은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영업추진력이 합쳐져 창출한 성과”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9일 소방청, 태백시365세이프타운, 강원소방본부와 공동 운영하는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를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 태백 365세이프타운 및 강원소방학교에서 진행되는 안전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650여명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안전 캠프는 산불체험, 테러체험, 화재진압체험 등 다양한 안전 체험 활동으로 운영되며 집라인 체험과 챌린지 월드 등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19일 1기에는 240명이 입소하여 대한민국 안전리더로서의 책임감과 포부를 담은 입소식을 진행했다. 참가자는 재난안전체험과 안전 구조 활동으로 구성된 2박 3일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또한, 이번 캠프 개막과 함께 참가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후기와 굿즈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하여 수료자로서의 자부심을 함양할 수 있는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를 통해 참가자 전원이 청정 자연 속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동양생명(대표 이문구)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개년의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동양생명이 ESG 활동과 관련된 비재무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던 2022년 이후 두 번째다. 6개 이슈인 △정보보안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사회적 이슈 대응 상품 개발 △윤리경영 추진 △리스크 관리 강화 △기후 변화 대응 등을 중심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ESG’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개된 동양생명의 활동을 담고 있다. 환경 부문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동양생명의 노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녹색∙친환경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동양생명의 지난해 친환경투자금액은 4661억 원으로 2021년 대비 24% 이상 증가했다. 친사회투자 1조2051억 원을 포함할 경우 전체 ESG 투자금액은 같은 기간 기준 3배 이상 늘었다. 사회 부문에는 소비자중심 경영 및 정보보안, 금융의 포용성 및 접근성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성과를 담았다. 동양생명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 다이렉트 착에서는 화재, 풍수해 손해는 물론 아파트 누수피해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까지 보장하는 주택화재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히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월 7천원대 '착한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화재, 풍수재 손해는 물론 급배수시설 누출 손해 등 주거 공간위험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가족 일상생활중 배상책임, 20대 가전제품 고장 수리비, 도난 손해 등 생활 속 위험까지 보장한다. 또한 여름철 장마 혹은 태풍 시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급 배수시설 누출 손해도 보장한다. 폭우 등 '사고'에 의해 보일러 배관, 수도배관 등의 급 배수 설비가 파손되었을 경우 가입 90일 이후부터 가입금액 한도내 손해액의 90%를 보상해준다. 그 외에도 주택/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화재사고 폐기물 운반 및 매립·소각 비용, 강력범죄 위로금,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등 다양한 보장을 담고 있다.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특약의 경우 냉장고, TV, 세탁기 등 27개 항목의 가전제품 등에 발생하는 수리비용을 보장한다. 제조일 10년 이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