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손해보험업 관련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발굴, 지원,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5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시작 이후 400여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총 20개의 소셜벤처를 지원∙육성해 왔다. 이번 교통∙환경 챌린지 5기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참가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다.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부터 설립 7년 미만의 공익 스타트업 및 소셜벤처로 비즈니스 모델 및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최대 4000만원이 지원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100% 그랜트 방식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법무, 세무/회계,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전문 멘토를 통해 1대 1 엑셀러레이팅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창업 지원금이 기업당 최대 4000만원으로 상향됐고 엑셀러레이팅 교육뿐 아니라 사회적 성과 공유 컨퍼런스 행사 및 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지난달 선보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6월 한달 동안 가입한 계약을 분석해보니, 어릴수록 펫보험 가입 니즈가 높고, 보험료 부담이 되더라도 탄탄한 보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입연령을 분석한 결과,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강아지가 전체 강아지 중 절반(49.6%)에 달했다. 고양이의 경우도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고양이가 42.3%로 나타났다. 이는 마치 부모가 자녀를 위해 보험을 가입해주는 자녀보험처럼 어린 반려동물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가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다’라는 말에 반려가구 중 81.6%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반려동물이 우리 아이처럼 건강하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펫보험을 가입시켜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아지의 경우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견의 품종 Top3는 국내에서 많이 양육하고 있는 포메라니안(15%), 말티즈(13%), 토이푸들(12%)이며, 3개 품종이 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은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마포어르신통합돌봄센터에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2017년 독거노인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미래에셋생명과 서울대치과병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7년째 이어지는 이 서비스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구강검진 및 상담, 스케일링, 충치 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수행하며, 독거노인 및 생활지원사 대상으로 구강관리 온라인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틀니 제작 및 임플란트 수술 등 즉각적인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심화치료를 이어간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봉사활동으로 대상자 접수 및 이동 안내, 간단한 치료 업무 지원 및 구강과 틀니 관리 교육을 안내하며 노인의 구강건강 향상 도모는 물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했다.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통해 올해 말까지 독거노인 25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병욱 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성이 있고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라이프는 사업 지원금 5000만원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중장년 (예비)창업가'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달부터 약 4개월간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받은 100여개의 팀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가를 선발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교보생명(회장 신창재) 사내벤처 '해낸다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창업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W-스타트업 어워즈(제24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사내벤처팀 '해낸다컴퍼니'가 대상인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W-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여성 창업자 대상 대회다. 현재까지 총 360여개 팀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여성창업자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44개팀이 참가했다. 창업 및 벤처투자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총 26팀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최대 2000만원의 상금과 기업당 최대 500만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지원을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11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본선 진출 자격도 주어진다. 대상에 이름을 올린 해낸다컴퍼니는 워킹맘의 일과 삶의 균형 잡힌 성공을 어떻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7일 다가올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서대문구청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한 물품은 서대문구청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양육시설, 공동 생활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윤 대표는 "올 여름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임직원 NH행복나눔봉사단 운영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여름철 건강 생활습관을 점검해보는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장마와 폭염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생활습관 점검과 함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팁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삼성화재 홈페이지, 애니핏 플러스 앱에서 이벤트 배너 등을 통해 31일까지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야식먹기, 잦은 에어컨 틀기, 자기 전 스마트폰 보기 등 8가지 생활습관 중 본인이 자주하는 것을 토너먼트 형태로 선택하게 된다. 고객은 평소 생활 중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을 선정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팁을 확인할 수 있다.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을 20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 관심사에 맞춘 콘텐츠 서비스인 삼성화재 피크닉에서 관심사를 설정하고 영상을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역대급 장마와 폭염을 대비해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8월에도 새로운 이벤트를 통해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활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집중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침수취약지역 반지하 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민과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차적으로는 관악구 소재 사회복지기관 등에 물막이판 설치를 시작하였으며, 향후에는 반지하 주택 등 일반주택까지 설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많은 침수피해를 입었고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 금번 재난예방사업이 침수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 협의하여 상습침수지역이나 재난취약지역 등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침수방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금을 마련해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온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한 침수방지시설 지원을 통해 관악구 주민 안전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보험상품인 ‘KB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바이크 취미활동 인구와 오토바이 배달종사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도 함께 증가되고 있는데, 기존 운전자보험에서는 오토바이 운전 중에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해주지 않아 운전자 본인 치료비와 피해자 보상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보장 공백을 채우고 라이더의 안전한 운전을 돕기 위해 새롭게 출시된 상품이 ‘KB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이다. ‘KB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의 주요 보장내용은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피해자와 합의가 필요한 경우 형사합의금을 실손 보상하는 교통사고처리보장이다. 또한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 발생으로 겪게 되는 상해로 인한 골절/수술이나 입원/수술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이 구성됐다. 특히 상해 사고로 인한 창상봉합술이나 외상성 뇌손상/뇌출혈/장기손상 등도 보장 가능하다. ‘KB 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은 운행 목적에 따라 ▲유상운송 배달용 ▲비유상운송 배달용 ▲가정용 및 기타용도로 구분하고 용도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다음달 10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이스트벨리 CC에서 '2023 신한라이프 WM(Wealth Management)고객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WM고객과 가망고객 등 약 120여명을 초청해 미디어 프로골퍼와 함께 라운드가 진행되는 프로암 대회다. 대회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홀인원이벤트 시상품을 비롯해 ▲다보기상 ▲다파상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베스트드레서상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고객초청 골프대회와 같은 스포츠 행사 외에도 문화예술 행사, 자산관리 세미나 등 다양한 우수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