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보면서 음악감상”...지니뮤직, 밀리의 서재와 결합상품 선봬

구독경제 시장 선점 위해 합리적 가격 무제한 콘텐츠 선봬
신규 출시 기념 9900원 특가...추첨 통해 선물 증정까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지니뮤직(대표 조훈)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업계 최초로 음악과 책을 동시에 무제한 감상하는 멀티플랫폼서비스 ‘지니X밀리의 서재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진화하는 구독경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지니X밀리의 서재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지니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밀리의 서재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최초 결제 시 3개월간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결합상품 출시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양사 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하며 콘텐츠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체험을 통해 고객들의 서비스 사용이 증가하고 양사 플랫폼에 대한 고객 로열티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지니뮤직은 밀리의 서재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KT AI오디오 기술 기반의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유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는 이번 결합상품 출시를 기념해 ‘일거양득’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022년 1월16일까지 한 달간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아이폰13pro ▲에어팟3세대 ▲인켈 블루투스 오디오를 추첨해 선물한다. 또한 상품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정욱 지니뮤직 AI Audio business 본부장은 “양사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의 연결과 확장성에 주목하고 고객에게 멀티플랫폼 경험을 제시하고자 새로운 결합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기업KT AI기술을 기반으로 오디오 콘텐츠 제작·유통사업을 공동으로 펼쳐 건강한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