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연말을 맞아 물품기부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HMM은 지난달 25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해 총 930점의 기부물품을 모았다. 2021년부터 시작해 4년째를 맞이하는 물품기부 캠페인은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가 높아지면서 기부물품도 증가하고 있다. HMM은 이번 기부 물품과 회사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지난 9월에는 임직원들이 점자촉각책을 제작해 맹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시각장애인 아동을 위한 교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130여점의 교재를 점자도서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HMM 1억보 걸음수 기부 챌린지’가 한달 동안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참여한 임직원들의 걸음수가 1억보를 달성할 경우 회사에서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500여명이 참여해 총 1억3,500만보를 기록했다. 한달 동안 1인당 27만보를 걸은 셈이며, 마련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 후원사업에 전달됐다. HMM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는 연말을 맞이해 ‘뷰티컬리 선물상점’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뷰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급하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밤 11시 전에만 주문하면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 등 샛별배송 지역의 경우 다음날 아침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총 350여 종의 상품은 컬리의 큐레이션 역량을 녹여 테마별, 가격대별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꼬달리’, ‘록시땅’, ‘탬버린즈’ 등 1만 원대 핸드크림과 립밤부터 10만 원 이상의 럭셔리 캔들, 향수, 스킨케어까지 연말연시 선물로 적합한 다양한 뷰티 제품을 마련했다. 홀리데이 에디션 상품들도 준비했다. ‘랑콤’, ‘아워글래스’ 등 명품 뷰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들을 특별 구성과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바디워시&바디로션 기프트 세트, ‘에스티 로더’ 갈색병 스페셜 기획세트 등은 뷰티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흔치 않은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한편, 뷰티컬리는 최대 할인폭을 선보이는 ‘뷰티컬리 페스타’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메이크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김회언)이 연말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관내 소외이웃의 월동 지원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공유주방에서 거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 17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17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HDC그룹사 간 연합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의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이승환 매니저는 "HDC의 ESG담당자로서 이번 김장 나눔 봉사로 용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특히 맛까지 제대로 챙긴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분들께 소소한 기쁨을 더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더욱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는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쌀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쌀 기부, 취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