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은 최근 2025년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간 수주 25조 5,151억원(추정치)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2024년 18조 3,111억원보다 39%나 증가한 역대 최고 기록으로, 단일 국내 건설사의 연간 수주가 25조원이 넘은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이다. 현대건설이 창사 이래 최대 수주를 기록한 데에는 기존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미래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3월에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에서 ‘에너지 전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2030년까지 25조 이상의 수주 실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으나 그 기록을 연내에 달성했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와 대형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 계약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사전업무 계약(Early Works Agreement) ▲美 텍사스 태양광 발전사업 ▲신안우이 해상풍력 등 에너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은 물론 에너지 전환 기조 속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효성중공업(회장 조현준) 창원공장이 지난 7일 초고압변압기 ‘누적생산 10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단일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와 차단기 생산액이 모두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에서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이 유일하다. 효성중공업은 1969년 국내 최초 154kV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해 생산에 나선 이래, 2002년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조원을 넘어섰고, 2014년 5조원에 이어 올해 1월 10조원을 달성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50여 년간 독자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전력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154kV와 345kV 초고압변압기에 이어, 1992년에는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765kV 초고압변압기를 독자 개발하며 초고압 전력기기 국산화를 이끌었다. 또한 2022년 400kV 친환경 절연유 변압기를 개발 성공했고, 최근에는 전압형 HVDC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 공급할 500kV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독자 기술력을 앞세워 현재 전세계 70여 개국에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는 2010년대 초부터 765kV 변압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대한민국 국군 장병의 금융 편의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전국 지방병무청 발급소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2026년도 입영판정검사 일정에 맞춰 전국 지방병무청 내 16개 발급소를 운영해, 병역의무자가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한 혜택 설계를 통해 월 최대 23만원 수준의 체감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실질 체감 혜택 중심의 P.X.(군마트) 서비스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핵심 혜택인 P.X.(군마트) 할인 서비스는 군마트 이용 시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매일 20% 할인이 적용되며, 급여이체 등 별도 조건 없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건에 최대 월 3만원까지 할인 한도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평균 결제금액이 4~5천원 수준인 장병들의 군마트 이용 특성을 고려해 소액·반복 결제에도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 20대 장병 소비 패턴을 반영한 ‘Life 서비스’ ‘신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휴온스그룹(대표 손동철)은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California State University) 샌마르코스(San Marcos) 캠퍼스 임직원과 생명과학 분야 대학원생 등 30여 명이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휴온스 동암연구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 초청은 생명과학 전공 대학원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헬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시각과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휴온스그룹의 핵심 연구 거점인 동암연구소를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계열사의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R&D)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의약품 연구개발 과정,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 품질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휴온스랩 관계자는 “금번 초청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휴온스그룹의 연구 역량과 첨단 연구시설을 해외의 미래 바이오 인재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휴온스그룹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천상영)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는 ‘신한톤틴연금보험[무배당,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인구구조 변화로 노후 소득보장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신한라이프가 선제적인 연금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한국형 톤틴연금 상품을 출시했다. 톤틴(Tontine) 연금은 사망 또는 해지한 가입자의 적립금을 생존자에게 재분배 해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는 대표적 연금 모델이지만 연금개시 전 사망 또는 해지한 경우에는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그 동안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못했다. 이번에 신한라이프가 출시한 신한톤틴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전 사망하더라도 그 동안 납입한 보험료 또는 계약자 적립액의 일정비율 중 큰 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은 연금개시 전의 해약환급금, 사망지급금이 ‘일반형’ 대비 적은 대신, 해당 재원을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액으로 활용하여 연금수령액을 크게 높였다. 또한 연금개시전 보험기간이 20년 이상인 계약을 연금개시일까지 유지한 경우 해당 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최대 35%까지의 ‘연금개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금융캐피탈(대표 기동호)은 상용차 금융 고객에게 제공 중인 ‘상용차 전손보험 무상가입 서비스’의 도입 이후 첫 보상사례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전손 사고로 생계 수단을 잃은 고객이 남은 대출 금액 전액을 보전받아 조기에 생계 기반 회복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고 차량은 지난 2025년 10월 26일 경북 청도군 중앙고속도로 인근에서 운행 중 전복된 4.5톤 탑차로, 주요 부품 파손 등 수리비가 차량가액의 75%를 초과해 전손 판정을 받았다. 통상 상용차 전손 사고는 차량 손실에 더해 대출 상환 의무까지 남는 ‘이중고(苦)’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해당 고객은 우리금융캐피탈의 전손보험 무상가입 서비스를 통해 잔여 할부 원금 전액을 탕감받았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024년 8월부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상용차 고객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일반 자동차 보험이 차량 시가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반면, 이 서비스는 사고 시점 대출 잔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해 차주의 채무 부담을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은 새해를 맞아 고객이 보험을 더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쉬운 보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생성형 AI 기반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사내에 도입한 데 이어, '모바일 청약 2.0 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 안내 문구부터 청약 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절차와 어려운 표현을 줄이고, 고객 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삼성생명은 생성형 AI 기반의 'AI CX글쓰기 시스템'을 사내에 도입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콘텐츠의 품질을 높였다. 'AI CX 글쓰기'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안내 문구를 상황과 안내 방식에 맞게 정리하고, 어려운 표현을 쉽게 바꿔주는 고객 소통 지원 도구다. 이를 통해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운 금융 용어나 회사 내부의 표현을 쉬운 일상어로 바꾸고, 콘텐츠마다 다르게 사용되던 표현과 단위 표기 방식도 통일했다. 그 결과 고객 안내 글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고객 혼선도 줄었다. 모바일 청약 과정도 고객 관점에서 다시 정비했다. '모바일 청약 2.0 프로세스'는 고객 중심의 청약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쉽고, 빠르고, 편리한 청약'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8일과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7일보다 5℃ 이상 낮아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 -10℃ 이하로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7일 건조특보를 발효했으며, 특히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산불 조심에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발표한 날씨는 다음과 같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 내일과 모레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 안팎으로 낮아 춥겠다. < 건조 및 강풍 > ○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폭발물 테러 협박이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청주 오송역 폭발물 테러 협박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테러 협박범은 근래 전국적으로 경찰의 강력한 단속이 요망된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충북 청주 오송역에 폭발물 테러를 예고하는 게시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오후 2시 4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청주 오송역을 겨냥한 테러 협박 글이 게시됐다는 시민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영화에 등장하는 폭발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오송역을 암시하는 초성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컷뉴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특공대 등 병력 20여 명을 투입해 오송역과 주변 일대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게시글 작성 시점 등을 근거로 실제 테러 위협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테러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같은 테러 위협은 최근 부산, 서울, 수도권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또한 이런 협박범은 반드시 잡아내야 한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일본에 또 6.4 강진이 발생했다. 이 강진으로 우리나라 영남권도 일부 흔들렸다. 근래 일본에서는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진 전문가들은 앞으로 1주일은 주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는 일본 혼슈 서부 시마네현에서 6일 오전 10시 18분께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여러 차례 규모 5 이상의 여진이 지속됐다고 일본 기상청을 인용, 보도했다. 기상청은 연이은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규모 6.4 지진의 진원 깊이는 약 11㎞로 추정됐다. 일본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를 6.2로 발표했다가 6.4로 수정했으며 진원 깊이도 애초 10㎞에서 11㎞로 변경했다. 이 지진으로 시마네현 동부와 돗토리현 서부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 느낌이나 주변 물체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진도 5강은 대부분의 사람이 무언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들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떨어질 수 있는 정도의 흔들림이다. NHK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