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 미니 사이즈 누가바 ‘누가바이트 미니’ 출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해태아이스(대표 김정태)가 대표 브랜드 누가바를 활용한 신제품 ‘누가바이트 미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누가바이트 미니’는 누가바를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누가바의 누가 초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주는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와 둥근 디자인으로 보는 맛도 더했다. 또한 개별 포장지에는 누가바이트 미니의 모양을 귀엽고 발랄한 표정으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해태아이스는 지난 3월 인기배우 나인우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누가바 브랜드를 확장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누가바는 1974년에 출시된 해태아이스 대표 스테디셀러로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누가 초코 코팅을 입힌 제품이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이하며 해태아이스 스틱바 제품 중 매출 부동의 1위를 유지할 만큼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누가바이트 미니는 누가바의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클래식한 누가바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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