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대표 박성선)는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누적 매출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CJ웰케어는 2013년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유산균인 ‘CJLP 133’로 만든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 10여년간 국내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R&D 역량뿐만 아니라 유산균을 직접 생산하는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직접 유통까지 하는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올해 2월에는 효과 좋은 유산균을 선호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기존 유산균 브랜드를 지금의 ‘바이오코어’로 변경했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100억> 등 고함량 제품을 선보였으며, 장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질 건강 및 구강 건강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통해 최근 고함량·고기능성 트렌드로 빠르게 변화하는 유산균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은 CJ가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특허 유산균 CJLP133을 이용한 고함량 기능성 유산균으로, 바이오코어의 상온 유산균 중 최대 함량이자 하루 500억 균수를 보장하는 국내 유일의 유산균 제품이다. ‘CJLP 133’은 3,500개의 균주 분석을 통해 엄선한 유산균으로, 위를 지나 소장까지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CJ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이규진 CJ웰케어 마케팅 팀장은 “’고함량·고기능성 유산균 바이오코어’ 론칭 10주년을 맞아 그간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비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R&D센터의 지속적인 유산균 연구 개발로 마이크로바이옴을 선도하는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