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지난 17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성장 중인 중소형 일반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GA 및 기업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하여 삼성화재의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됐다. 일반보험은 인보험에 비해 상품 및 담보가 다양하고 복잡하여 위험에 따른 적정 담보 구성이 어려운 경향이 있다. 그렇다 보니 인보험 중심의 GA 및 대리점들 보다는 소수의 전문 판매자 중심으로 영업활동이 이뤄져왔다. '2025 리더스 포럼'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판매채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반보험 계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만의 일반보험 계약시스템과 지원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포럼은 △편리해지는 일반보험 가입설계, △일반보험 AI 시스템 소개, △고객 중심 업무지원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설계지원 및 상담까지 1:1로 지원되는 설계지원센터 소개와 AI도입으로 더욱 빨라진 가입설계와 심사가 가능한 삼성화재 업무 시스템 소개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삼성화재 이문화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차별화된 노력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한국재난안전뉴스(본보)가 창간 2주년을 맞아 (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협회와 안전보건공단와 함께, 오는 7월 6일(목)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현실화한 기후재난에 따른 산업안전보건 대응방안은?’을 주제로 「2023 기후재난과 산업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한다. 지구온난화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온난화로 부르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 일상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용어조차도 기후변화(climate change)에서 기후위기(climate crisis)를 넘어 이제는 기후재난(climate disaster)로 통용되고 있을 정도다. 이미 해수면 온도가 1.5도 이상 평년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엘리뇨 현상이 올해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태국의 경우 200년만에 폭염으로 열사병 사망자가 늘고 있고, 멀리 미국 뉴욕에서 캐나다 산불로 인해 시민들이 잿빛 먼지하늘을 보면서 시민들이 망연자실해하고 있다. 잦은 태풍과 폭우는 국가 기반 시설인 포스코 침수를 몰고 왔고, 동해 산불은 울진 원전을 위협했고, 수온 급상승으로 양식장에서는 장어와 전복이 폐사할 정도다. 특히 올해의 경우, 슈퍼 엘리뇨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화웨이(대표 가오아오잔·티안펑)가 대전에서 개최된 포럼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로드쇼 세마니’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대전 ICC 호텔에서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과 풀-스택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로드쇼’ 포럼은 국내 다양한 산업분야 기업 관계자들과 파트너사가 참가했다. 한국화웨이는 고객과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가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한국화웨이 제품과 기술을 직접 선보이고 지원에 나서며, 대전 세미나에 이어 광주(7월 6일), 대구(7월 21일), 부산(8월 11일)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 기간 동안에는 고객과 파트너가 화웨이의 제품을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풀-스택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지능형 캠퍼스, 스마트PV 등 3개의 존으로 구성된 전시부스에서는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송, 화상회의 장비, UPS, 인버터 등 화웨이의 다양한 장비 및 솔루션이 시연된다. 린바이펑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대전 세미나에서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은 전체 무선 접속,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초융합 I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재난안전뉴스(회장 김찬석)와 (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회장 김찬석)는 창간 및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5일(화)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6개월 ··· 법 적용 실제 사례 및 보완 방안’을 주제로 「2022년 중대재해·재난안전 포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주최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가 주관하며, 인터내셔날SOS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올 1월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6개월을 맞아 ▲기업 및 공공기관이 중대재해 리스크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실제 발생한 중대재해와 관련한 법 적용 과정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법 적용상에서 관련 문제점 및 보완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첫 번째 연사로 △이선희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변호사가 나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현장사례 및 처리과정(법적 관점)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보건본부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현장 변화 및 미비점(안전 관점)에 관해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박기수 한성대 사회안전학과 특임교수가 중대재
한국재난안전뉴스 안정호 기자 |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회장 김찬석)가 각종 재난 이슈를 신속·정확·투명하게 보도함으로써 국민·기업·사회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협회 산하에 한국재난안전뉴스를 창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중대재해, 감염병, 식품의약품, 소방, 금융, 원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재난 분야의 전직 공직자 및 변호사와 위기관리 전문가가 ‘재난·재해로부터 우리 가족 이웃 사회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위해’라는 취지로 지난 3월 행정안전부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2019년말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은 물론, ∆기후위기로 인한 전세계 대형 화재와 홍수 ∆이로 감소시키기 위한 2050년 ‘탄소중립’국가 실현과 관련 주체들의 친환경 노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큰 위기로 다가온 내년 1월 중대처벌법 시행 등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주체들의 적극적인 ‘안전 리터러시’(safety literacy, 안전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능력)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재난안전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