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태광그룹의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올해 개관 25주년을 맞아, 4월 23일(수)부터 5월 6일(화)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고레에다와 함께한 25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일본의 거장이자 한국 관객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아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전격 내한하여 관객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진다. 이번 특별전은 씨네큐브가 그동안 가장 많은 관객의 지지를 받은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에게 헌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브로커』, 『괴물』 등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대표작 13편을 선별 상영한다. 특히 2001년 개봉한 『원더풀 라이프』는 씨네큐브 개관 1주년 기념작으로 상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은 지금까지 씨네큐브에서 14편이 상영되었으며, 약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씨네큐브 사상 최다 흥행 감독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씨네큐브는 2010년부터 예술영화 수입·배급 사업도 병행하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등 고레에다 감독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은 설 연휴를 맞아 캐리어를 포함한 프리미엄 여행 가방 브랜드 특별전을 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자인과 기능을 골고루 갖춘 인기 캐리어 브랜드가 쿠팡 입점을 늘리고 있다. ‘여행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캐리어에 대한 고객 취향이 다변화되면서 이에 발맞춘 신규 브랜드의 로켓배송 상품이 늘어나게 됐다. 쿠팡은 패리티, 럭키플래닛, 헤이즈 등 2030세대 고객들이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뽑는 인기 캐리어 브랜드 10여 곳이 지난해 입점했다고 밝혔다. 패리티는 파손 위험이 적은 캐리어로 수년 전부터 각광받은 국내 브랜드로, 2019년 최초 런칭 이후 두달 만에 완판돼 화제를 모았었다. 강한 충격에도 파손 위험이 적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캐리어 자체에 ‘내장형 저울’이 있어 어디서든 쉽고 편안하게 무게를 확인할 수 있다. 바퀴를 고정시키는 브레이크락 버튼, 양손으로 들어올릴 수 있는 바닥 손잡이 이지그립, 이동시 소음을 줄여주는 사일런트 휠’등 안전성과 내구성을 잡은 창의적인 기능으로 인기가 많다. 핸디(39리터)부터 맥시(105리터) 사이즈까지 여행 기간별로 상품을 고를 수 있다. 럭키플래닛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