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사장 박창훈)와 함께 인기 해외 여행지인 일본 여행객을 위한 맞춤 혜택을 담은 특화 상품 ‘SOL트래블J 체크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200만장 발급을 돌파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여행객의 카드 및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했으며, 최근 가장 많은 해외여행 방문지인 일본 여행객 맞춤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SOL트래블J 체크카드’는 공항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대신해 일본 돈키호테(반기 2만원/연 4만원) 및 스타벅스(반기 5천원/연 1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했으며, 최근 인기 캐릭터 ‘먼작귀(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 등 새로운 3종의 카드 디자인도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매일 신규 및 이벤트 참여 고객(응모일 기준)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2천엔(50명)을 제공하며,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달 동안 신규 및 이벤트 참여 고객(6월 13일까지 응모)을 대상으로 추가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5만엔(1명)·1만엔(5명)·2천엔(100명)등을 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지난해 시니어(50세 이상 소비자) 연령층의 카드 매출이 타 연령층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문화·레저를 즐기며, 디지털 환경을 수용해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액티브·스마트 시니어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소비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시니어 연령층을 중심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약 2000만명 회원의 온오프라인 주요 업종별 이용 데이터를 분석, 2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오프라인 주요 업종 및 온라인과 배달앱 업종에서 50세 이상 시니어의 2021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 증가율은 17%로 20~40세의 11% 대비 6%p 높았다. 특히 65~69세의 매출액 증가율은 23%, 70세 이상은 25%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매출 증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50세 이상에서 온라인쇼핑몰 매출액 증가율은 38%, 배달앱은 37% 증가로 2040세대 대비 증가율이 각각 25%p, 30%p 높게 나타났다. 시니어 세대가 온라인 소비를 적극 수용하고 있음을 매출액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시니어 세대의 영향력도 커져 50세 이상의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는 '카카오 구독ON'과 '카카오 플러스 상품' 할인 혜택을 담은 카카오 구독 서비스 특화 신상품 'KB국민 톡톡 구독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상품 정기 구독 플랫폼인 '카카오 구독ON'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시 5000원이 할인된다. KB국민카드 측은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5000원 ▲8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또 ‘카카오 플러스 상품’ 서비스의 경우 ‘카카오이모티콘 플러스’와 ‘톡서랍 플러스’로 구성돼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500원 내에서 결제 금액의 50%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고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웨이브 ▲티빙 등 4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멜론 음악서비스 이용권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정기 결제하면 월 최대 1500원까지 10%가 할인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3만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