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의 신규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탁센 신규 디지털 광고는 총 2편으로 언어 유희와 밈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1위편’은 연질캡슐 판매 1위를 강조하기 위해 ‘두통, 생리통, 근육통 판매 1위 오너라’라는 카피를 활용하여 판매 실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었고, ‘두통편’은 ‘편두통, 강한 두통, 반복성 두통, 두통탁’의 언어 유희를 사용하여 장점을 위트있게 전달했다. 특히, 기존 ‘빠르게 탁, 강하게 센, 탁센’ 키메세지를 계속 유지하여 탁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다. GC녹십자는 소염진통제로 탁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2007년 나프록센이 주성분인 ‘탁센연질캡슐’ 출시 이후 이부프로펜 및 몸의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이 함유된 ‘탁센 레이디’를 출시하였으며, 이부프로펜의 함량을 높인 '탁센400’‘, 덱시부프로펜 300mg의 ‘탁센덱시’,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탁센아세트아미노펜’를 포함해 모두 5종의 라인업으로 구성하여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신규 디지털 광고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 디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국내 유일의 짜 먹는 나프록센 진통제인 ‘파인큐나프록센현탁액(이하 파인큐나프록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파인큐나프록센(나프록센 250mg)은 ‘파인큐‘ 시리즈의 세 번째 짜 먹는 진통제다. 소염진통제인 파인큐나프록센이 ‘파인큐‘ 시리즈에 추가되며, 해열진통제 파인큐아세트펜(아세트아미노펜 640mg), 해열·소염 진통제 파인큐이부펜(이부프로펜 400mg)과 함께 진통제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다. 나프록센 성분은 편두통, 치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완화에도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중 진통 및 항염 효과가 비교적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시중에는 나프록센 성분이 정제나 연질 캡슐 형태로만 유통됐지만, 이번 스틱형 파우치 제형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편의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원제약은 이미 짜 먹는 감기약인 ‘콜대원‘ 등을 통해,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의 강점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알린 바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파인큐아세트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