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경구)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공급한 제기동역 아이파크가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분양 후 2개월 만에 완판된 이번 성과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정비사업 관리역량과 특화된 평면설계 등 체계적인 상품기획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제기동역 아이파크는 2020년 최초 도급계약 체결 이후 인허가 절차와 조합 내 협의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온 사업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시공사 간 갈등 조정과 인허가 협의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의 신속한]추진에 기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사비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2024년 9월 철거공사 및 본공사를 시작했다. 공사비 협의 전 착공은 이례적이나,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을 믿고 대승적 결단으로 선착공을 단행했다. 이후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진정성 있는 협의를 이어간 끝에, 공사비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시장 수요가 높은 적기에 분양할 수 있었으며,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한 사업비 절감으로 분양가 경쟁력도 함께 확보했다. 그 결과 제기동역 아이파크는 최고 경쟁률 99.75대 1을 기록하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경구)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10만 병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장, 이창섭 HDC현대산업개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원한 생수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릉시 전역 주민들에게 긴급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 주말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장기간 이어진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강릉시는 가뭄 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강릉 주민들께 당장 필요한 생수를 제공해 조금이나마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가 처한 현실적 어려움에 맞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봄 경북 산불 발생 당시,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임시 쉼터 마련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사회적 위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지역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경구)이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22-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3개 동 총 218세대로 조성된다. 총 218세대 분양 중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161세대, 144㎡A 29세대, 144㎡B 28세대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에 4·5Bay에 이르는 혁신적인 평면 구조와 전 타입 와이드 주방통창을 갖춘 판상형 구조로 계획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84㎡A 타입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 광폭 파우더룸을 갖춘다. 전용면적 144㎡A, B타입은 주방, 복도 팬트리에 안방 광폭 드레스룸 등을 갖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조망 위주 평면 특화 설계에 따른 쾌적한 조망을 통해 생활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 스마트홈 기술 집약···원패스로 보안부터 생활 편의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홈 기술이 집약되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안면인식 시스템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경구)이 25일 제기동역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892-6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2개 동, 전용면적 44~76㎡, 총 3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4㎡ 22가구, 51㎡ 19가구, 59㎡ 41가구, 총 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제기동역 아이파크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을 갖추었고 전용면적 59㎡ 이하 타입이 주를 이뤄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가구에 걸쳐 개방형 설계가 적용되며, 단지 중앙 공공보행통로와 같이 개방감을 극대화한 특화설계가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독서실, 샤워실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효율적 공간 배치를 통해 주거 공간의 안락함을 유지하며, 여유를 통해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조경을 계획해 생활 동선을 따라 단지 내 시설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설계를 계획했다”라며 “초역세권이라는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세대 내에는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이 더욱 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김회언 정익회)은 고품질 단지 조성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고척아이파크,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커뮤니티센터에서 적극적인 유지관리 서비스와 AS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써준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고품질의 명품 아파트로 조성해준 점과 간편한 하자 접수 절차와 신속한 조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해준 점을 높게 평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지난 16일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25일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도 단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장은 “불편 사항을 아이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접수하면, 신속하게 HDC현대산업개발에서 나와 확인하고, 보수를 진행한 덕분에 불편함 없이 살 수 있었다”라며 “사후 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GS건설(대표 임병용)이 오는 18일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다. 단지는 총 1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8월 28일(월) 특별공급, 29일(수)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17일(일)부터 2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전 No.1 인기 주거지 둔산신도시, 풍부한 인프라 갖춰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하원기·유병규·정익희)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함께 준공 10년 이내 전국 73개 아이파크 단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 개발 측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 안전점검을 의뢰했다. 특별안전점검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내 현장 73개 단지 6만6000여 가구 이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등을 시작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단지 상황과 단지별 협의를 거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검토위원·자문위원과 함께 책임기술자·분야별 기술자가 참여한다. 측정 결과와 종합분석을 통해 산정된 △안전 등급 △보수·보강방안 △유지관리방안 제시안이 담긴 종합보고서가 단지별로 전달된다. 점검은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 등 프로세스 쇄신도 추진한다. 상반기 중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정량적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고위험 작업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강남 센트럴아이파크·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홍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