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일상생활 속 ESG경영 실천과 사내 일화용컵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다회용컵 '리유저블OZ컵'을 임직원들에게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 '리유저블 OZ컵'은 기내 창문 속 색동크루 개릭처와 취향 도시 이미지 등으로 디자인 돼 있으며 컵 뒷면에는 탑승권이 형상화되어 있다. 또한, 레귤러(473ml) 사이즈로 제작된 해당 상품은 다회용 음료컵으로 사용후 미니화분, 연필꽂이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리유저블 OZ컵’을 통해 사내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유도하고 향후 ‘일회용품 없는 사무실’, ‘일회용품 없는 회사’ 등 단계별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다회용컵을 제작했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습관을 정착시켜 사내 일회용품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줄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여행 콘셉트의 수제 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ASIANA HOPPY LAGER)’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 호피 라거(ASIANA HOPPY LAGER)’는 아시아나항공이 CU와 OB맥주의 수제 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해 만든 수제 맥주로 6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시아나항공 맥주는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려 무더운 여름에 제격으로 편의점이라는 일상 속에서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렸다. 창립 연도인 1988년부터 약 19년동안 사용하고 있는 구 ‘색동저고리’ 이미지를 신제품에 적용해 뉴트로한 감성을 선보였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구CI 심볼 ▲국문 로고 ▲전용 서체 ▲캐빈스카프 문양을 담아 레트로 감성을 살려냈다. 또한, 기내창문, 풍경을 반영해 여행의 설렘을 함께 그려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아시아나 호피 라거 출시를 기념해 CU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주 구매 후 CU멤버십 앱 ‘포켓 CU’를 통해 멤버십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시아사항공(대표 정성권)이 초대형 여객기 A380을 투입해 해외여행수요 증가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고 15일 밝혔다. ‘A380'은 하늘위 호텔로 불리는 최고급 기재로 현존하는 항공기 중 최대 인원을 수송할 수 있는 여객기로, 비즈니스 클래스 78석을 포함해 총 495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중 관광, 교민, 유학생 수요가 많은 도시 LA와 동남아 관광 도시 중 인기가 높은 방콕에 A380 2대를 우선 투입한다. 해당 노선은 코로나19 입국 규제 해제 이후 이용객이 급격히 늘어나 5월 탑승율은 약 90%에 달했고, LA노선은 하루 2회를 운항할 정도로 수요가 몰렸다. 방콕 노선은 기존 운용하던 A330(298석) 대비 197석이, LA 노선엔 기존 A350(311석) 대비 184석이 늘어나 주간 기준 방콕에 1,379석, LA에는 552석이 더 공급되며, ▲인천-방콕 노선은 6월25일~10월29일 기간에 주 7회 ▲인천-LA 노선은 7월23일~10월29일 기간에 주 3회(월·수·토) A380 운용할 계획이다. 이번 A380 운항을 기념해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특가,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콕/LA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지난달 공개한 ‘탑승객을 찾습니다’ 영상을 모티브로 구성된 ▲절대미각편 ▲강철체력편 ▲랜선여행편 ▲외국어패치편 중 하나의 탑승객 타입을 고른 후 이벤트 응모를 하면 국제선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탑승객을 찾습니다’는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시 여행을 준비하는 일상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한 영상으로 지난달 15일 온라인에서 공개된 후 2주만에 약 339만뷰를 돌파했다. 이번 이벤트 진행 대상은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회원이며, 1등(1명)은 장거리노선 항공권 2매, 2등(1명)은 동남아노선 항공권 2매, 3등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다음알 15일 추첨후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에 공지된다. 유럽 노선 이용객을 위한 가격할인과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9일부터 실시된다. 또한, 인천 출발 ▲프랑크푸르트 ▲런던 ▲로마 ▲파리 노선을 이용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5% 가격 할인을 제공하며 선착순 150명에게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무제한권)도 증정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이 7년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7년간 진행해온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베트남 하이즈엉성 지역 저소득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지 여성의 사회 진출과 여성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시작한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5년 KOICA와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원을 공동으로 부담했으며, 굿피플을 운영 주체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지 여성들에게 ▲외국어 ▲컴퓨터 ▲회계 ▲서비스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 교육을 제공해왔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현직 캐빈승무원과 공항서비스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교육 과정에서 훈련생들은 ▲컴퓨터 활용 능력 ▲외국어(한글·영어) ▲대면 서비스 능력이 평균 23%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교육에 대한 훈련생들의 만족도는 90% 이상을 나타냈다. 이런 교육 과정을 통해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지난 7년간 461명의 수료생을 배출, 이 중 30%에 해당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2021년 4월 29일 이후 11개월 만에 나고야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일본의 입국자수 제한과 입국격리 완화 추세에 맞춰 나고야 노선을 주 1회 운항하고,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도 증편 운항한다. 인천-나고야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8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10시 25분에 나고야 중부공항 도착, 현지시각으로 11시 2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3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3월 27일부로 인천-나리타 노선은 주 6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인천-오사카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5회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주 1회에서 주 2회로 일본 주요 노선들 운항 횟수가 늘어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일본 노선을 확대했다”며 “대한민국-일본 간 무사증 입국제도 및 자가격리 완화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추가 증편운항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입국 시에는 ▲72시간 내 PCR 검사 음성 확인서 ▲입국 전 전자 질문표 작성 ▲스마트폰 등이 필요하며, 백신 3회 접종 완료자는 증명서 소지 시 3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접종 증명서 미소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영국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에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영국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항공사 평가 및 컨설팅 기관 중 하나로 1999년부터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하가고, 1성부터 세계 최고 항공 서비스 품질을 뜻하는 5성까지 별을 부여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탑승객에게 방역키트(마스크·손소독제·물티슈) 제공, 셀프체크인 등 비대면 서비스 확대(셀프체크인·백드롭·보딩), 서비스 시 전파 차단(캐빈승무원 방호복 착용·카운터 보호스크린 설치), 기내환기, 소독 등의 방역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 인증받았다. 정성권 아시아나대표는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 달성에 이어 ‘코로나19 안전등급’에서도 5-star 항공사에 선정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이지만 안전한 여행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시아나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버려지는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11인치 태블릿 파우치로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태블릿 파우치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유니폼과 같은 색상의 색동을 포인트로 디자인했으며 향후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경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사 특성상 유니폼을 착용하는 직종은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정비사, 공항 직원 등 약 8000명으로 연간 폐기되는 각 직종 유니폼은 3만 여벌이다. 이번 태블릿 파우치 제작은 해마다 폐기·소각되는 유니폼을 재활용해 자원의 선순환과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업사이클링 상품 아이디어 및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최석병 아시아나항공 ESG TF 차장은 “주변에서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ESG경영에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이번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ESG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모범규준을 채택, ESG 경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ESG 경영 초석 마련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4월 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지 2년 만에 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여행 수요 추세에 맞춰 노선 운항을 주 3회로 한다. 인천~하와이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 10분에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한 뒤 현지 시각 오전 11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하와이 입국 시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 미국으로 출발 전 1일 이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PCR 또는 신속 항원검사 모두 유효)이며 서류 제출시 별도 격리 없이 바로 입국이 가능하다. 하와이 여행 후 한국으로 귀국 시에는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운항 재개를 기념해 최대 30만원 이상의 할인항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하와이행 왕복 항공권을 86만원(유류세 포함)에 한정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하와이는 관광, 쇼핑, 휴양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인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해 총 10만8652석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내년 1월28일부터 2월2일까지 ▲김포~제주 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총 3개 노선 13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고 설명했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및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확약된 좌석은 항공권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취소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 운항을 위해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인 ‘아시아나케어플러스’(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