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장호진·김형종)이 스킨케어 브랜드 '런드리유'와 협업해 제작한 선쿠션 '런드리유 모이스쳐 선쿠션 클리어'를 자체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을 통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클린뷰티'는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런드리유 모이스쳐 선쿠션 클리어(SPF50+/PA++++)는 현대백화점과 비클린이 공동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미국 환경 연구단체 EWG가 제시한 가장 낮은 유해 성분등급(EWG 그립 등급)의 원료를 사용, 국제산림관리협회(FSC)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패키지로 제작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비클린 X 런드리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기간동안 런드리유 모이스처 선쿠션 클리어를 비롯한 클렌저·클렌징 패드·릴렉싱밤 등 런드리유 대표 제품 7종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트렌디한 제품을 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오는 25일과 다음달 1일 일산점에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춘 체험형 클린 뷰티 편집샵 ‘뉴앙시에’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기본적인 스킨케어 제품부터, 바디, 니치퍼퓸, 홈 프레그런스 등 다양한 분야의 ‘클린 뷰티’ 브랜드 24개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 약 150년 역사의 프랑스 핸드메이드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미도르’, 헝가리 대표 럭셔리 스파 브랜드 ‘오모로비짜’, 유럽 왕실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애시브리토’ 등이 있다. 특히, ‘코스미도르’와 ‘세빈런던’ 등은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롯데백화점 뉴앙시에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다. 고객 체험형 공간도 마련해 쇼핑에 재미를 더했다. 단순 상품 진열과 판매 중심의 기존 뷰티 매장에서 탈피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최근 니치 퍼퓸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몰이 중인 ‘조향 체험(나만의 향수 만들기)’과 친환경 재료들을 사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구매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매장 오픈일로부터 5월 30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