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농심(대표 이병학)이 오는 8월 대표 스낵 새우깡에 와사비의 알싸한 맛을 더한 신제품 ‘와사비새우깡’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한 새우깡 블랙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새우깡 신제품이다. 농심은 지난해 새우깡 팝업스토어에서 실시한 ‘이색 새우깡 시식 투표’ 결과 와사비새우깡이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 선호를 확인했고, 품질과 맛을 보강해 정식 제품으로 선보인다. 와사비새우깡은 생새우를 사용해 차별화된 고소한 감칠맛을 가진 새우깡과 알싸한 와사비 맛을 접목해 풍미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와사비는 다양한 요리와 가공식품에 폭넓게 활용되며 소비자 관심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와사비’ 키워드 언급량이 2022년 약 85만 건에서 2024년 135만 건으로 60%가량 증가했다. 농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스낵 새우깡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변신했다”라며, “와사비새우깡만의 고소하고 알싸한 맛은 일상 속 기분전환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와사비새우깡의 그린 브랜드 컬러를 활용해 도서, 맥주, 식기 등 다양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골드키위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신제품 ‘골드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선보인 그린키위 맛의 ‘키위알맹이’에 이어, 상반된 매력의 골드키위 맛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드키위알맹이는 쫄깃한 겉 식감에 속을 사르르 녹는 말캉한 속살 젤리로 채워 진짜 키위를 먹는 듯한 맛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실제 과즙을 함유해 황금빛의 잘 익은 달콤한 골드키위 맛을 살렸으며, 치아씨드로 톡톡 씹히는 씨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달콤한 골드키위알맹이는 새콤한 맛이 특징인 그린키위 맛의 키위알맹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오리온은 키위를 좋아하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골드키위파'와 '그린키위파'로 나뉘는 점에 주목해, 두 가지 키위 맛을 모두 선보임으로써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1년 첫 선을 보인 알맹이 젤리는 실제 과일을 먹는 듯한 맛과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식감, 모양과 색상까지 정교하게 구현하는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 'K젤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키위를 고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은 농심 주요 제품과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공식 온라인몰 ‘농심몰(Nongshim mall)’을 30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심은 처음 출시되는 라면과 스낵을 농심몰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판매에 참여하면 정식 출시보다 최대 1주일 정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과 문구를 제품 패키지에 인쇄하는 ‘농꾸’(농심 꾸미기)로 ‘나만의 특별한 제품’도 제공한다. 우선 너구리컵과 닭다리스낵에 적용해 향후 적용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별·이벤트별로 제품을 구성하는 기획세트도 준비했다. 배홍동과 메밀소바를 묶은 여름세트와 새우깡과 꿀꽈배기 등 단짠 스낵 구성·다이어트 건면 누들핏·용기덮개 굿즈로 구성된 기획세트도 판매한다. 농심 측은 고객 관심사에 따른 제품 추천기능을 도입해 선택 편리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농심은 농심몰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제품과 다양한 굿즈 등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농심은 농심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1000명에게 짜파게티 멀티팩을 1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오리온(대표 이경재)이 2022년 봄 한정판으로 ‘초코파이情 딸기스케치’, ‘딸기송이’, ‘딸기 고래밥’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내가 그리는 봄’을 콘셉트로 기획해, 제품 후면에 빈 스케치북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패키지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맛과 화사한 비주얼을 제대로 살렸다. 초코파이情 딸기스케치는 생크림을 더한 마시멜로에 딸기청 시럽을 채우고, 겉면을 리얼 딸기 파우더를 넣은 딸기 초콜릿으로 감쌌다. 패키지 역시 분홍빛 구름과 초코파이가 어우러진 파란 봄 하늘을 서정적 감성으로 디자인해 주목도를 높였다. 딸기송이는 오리온 고객 의견 접수(VOC) 시스템에서 초코송이의 새로운 맛으로 가장 많은 출시 요청을 받았다. 딸기맛 초콜릿에 잘 어울리는 요거트를 더해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딸기 고래밥은 딸기 우유 크림을 코팅하고 딸기 시즈닝까지 뿌린 ‘핑크색 고래밥’이다.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딸기 풍미까지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한다. 오리온은 지난 2017년 초코파이 봄 한정판을 출시한 이후, 매년 봄철에 색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국내 쌀과자의 대명사로 알려진 ‘쌀로별’에 새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새우라이스칩 ‘쌀로새 진짜새우’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쌀로새 진짜새우는 쌀을 활용해 튀겨낸 ‘쌀로별’에 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새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이 신제품은 10% 이상의 새우 원재료가 함유되어 있어 새우 함량이 높다. 쌀로새 진짜새우는 새우를 활용해 감칠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고소한 맛을 유지하고 기존 ‘쌀로별’의 과자 모양과 다르게 납작하면서 두툼한 육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져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다. 또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해산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우를 더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쌀을 활용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쌀로별’에 새우를 활용한 신제품인 ‘쌀로새 진짜새우’를 더해 ‘쌀로별’ 브랜드의 영역을 확대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만족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