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국순당은 막걸리 제품 포장에 안전문화 확산 슬로건을 담아 출시하는 등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판매되는 ‘대박 막걸리’에 홍보라벨 제품 60만 병을 주요 판매점에서 선보인다. ‘대박 막걸리’ 안전문화 홍보라벨에는 ‘안전하고 건강할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국순당이 함께합니다’라는 문구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원팀 로고 등이 소개된다. 국순당 측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대박 막걸리’에 안전문화 슬로건 홍보라벨을 부착해 대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노사안전문화 실천 서약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앞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순당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등이 함께 한다. 국순당은 이들 협력기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워킹홀리데이 in 강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크루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워킹홀리데이’는 ‘워케이션(Workcation)’의 강점을 살려 일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특별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매장에서의 근무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쌓고 현장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in 강릉’은 전국 각지에서 최종 선발된 12명의 크루가 지난 1월 15일부터 약 4주간 최근 오픈한 강릉송정DT점에서 근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크루들은 ‘행복의 버거’ 캠페인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근무 외 시간에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 및 겨울 스포츠 체험 등을 즐기며 강릉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맥도날드는 워킹홀리데이의 다양한 순간들을 생생히 담은 영상 3편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 그 시작과 함께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는 강릉의 겨울을 온전히 만끽하는 크루들의 모습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생생한 4주간의 일상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가 영남권 샛별배송 권역을 경주시와 포항시까지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경주와 포항 지역의 새벽배송 서비스는 컬리가 국내 최초다. 그동안 경주와 포항 지역 고객들은 익일 배송되는 하루배송 서비스만을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샛별배송 권역 확대로 앞으로는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컬리의 강점인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으로 배송되는 극신석식품 등을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샛별배송 서비스 오픈일은 29일이다. 샛별배송과 함께 ‘퍼플박스’ 서비스도 도입된다. 친환경 재사용 포장재로 상온 28℃ 기준 냉장 제품은 10℃ 상태를 12시간 유지할 수 있는 퍼플박스는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 동안 영하18℃의 상태로 보관된다.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크기지만 무게는 135g에 불과하다.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로 휴대와 보관 및 이동도 용이하다. 경주와 포항이 샛별배송 지역에 추가되면서 컬리가 구축 중인 전국 컬세권(컬리+역세권) 확장은 탄력을 받게 됐다. 경주와 포항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T가 스페인 MWC 현장에서 AI와 ICT 중심의 경영 비전과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대혁신에 나섰다. 이를 위해 뼈를 깎는 내부 쇄신과 인재 영입, 과감한 개방형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T(대표 김영섭)가 27일(현지시간) MWC 2024 행사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NH칼데론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CT 서비스 회사’로의 KT 혁신 비전과 로드맵을 28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선 KT 김영섭 대표가 AI를 통한 KT 혁신 비전인 ‘AICT Company’ 전환을 선언했다. 이어 MWC에서 기조연설한 KT 기술혁신부문장 오승필 부사장이 AI 역량을 강화해 전사 적용을 확대하는 ‘AI 네이티브’ 추진 방향과 AI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3대 AI 혁신 동력’에 대해 발표했다. KT 김영섭, “통신역량에 IT와 AI를 융합한 디지털 혁신 파트너 되겠다” 김영섭 대표는 간담회에서 “이제 KT는 통신 역량에 IT와 AI를 더한 ‘AICT’ 회사로 거듭나겠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 수립부터 최적의 솔루션 제공 및 효율적인 운영관리까지 제공하는 ‘엔드투엔드(end-to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2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제21차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식품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은 올해 인증식에서 전체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올스타(All Star) 30개 기업에 종합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풀무원은 200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 30대 기업에 선정된 이래 18년 연속, 누적 20회 올스타 30개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종합식품기업 중 최다 선정 기록이다. 2004년 시작돼 올해 21년째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등 6대 가치를 따져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산업군 평가는 산업계 간부진과 증권 애널리스트 두 집단의 평가로 이뤄지며 여기에 일반소비자 평가를 합산하여 올스타 기업 30곳을 선정한다. 올스타 평가에서는 요소품질과 전반적 평가, 추천율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산업군 평가에서는 추천율은 제외하고 요소품질과 전반적 평가 위주로 평가한다. 요소품질은 존경받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경찰청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약 50억원을 돌려줬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을 당한 피해자 246명에게 약 50억원을 환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나무는 서울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와 지난해 9월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업비트는 실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FD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이상거래를 막고 피해금을 동결했다. 이후 경찰청과의 협력으로 피해자를 찾아내 피해금을 돌려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피해 신고를 하지 못했던 피해자들도 피해금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업비트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동결한 보이스피싱 피해금도 경찰청과 협조해 연내 환급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경찰청과 협력한 덕분에 신속하게 피해자를 찾아내 동결한 자산을 돌려줄 수 있었다”며 “업비트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는 인공지능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937년 조합 창립 이래 첫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000억원, 영업 이익률 2.6%를 달성하며 1937년 조합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국산 원유를 활용한 트렌디한 제품 출시 및 다양한 판매 채널을 넓히는 한편 나100%우유의 브랜드 우수성과 차별성을 내세워 꾸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우유 시장 점유율 46.4%의 견실한 성장세를 이뤄냈다. 특히 IT기술을 접목해 설립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양주통합 공장을 기반으로 한층 더 안정화된 제조 경쟁력과 물류 효율화를 통한 시너지 확대로 비용 절감에 집중한 경영 효율화 역시 두드러진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서울우유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성과로 말미암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 지속가능한 100년의 서울우유 구현을 위해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확실한 1등 전략을 구사하며 혁신과 노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의 햇반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상품밥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의 지난해 전체(국내+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8,503억원(소비자가 환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매출은 전년보다 1.4% 성장했으며, 해외 매출은 전년에 비해 21% 늘었다. 특히, 4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비 9%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도 햇반의 독주는 이어졌다. 햇반의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6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p 늘어난 것으로,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대표 제품인 '햇반 백미' 역시 시장 점유율 66.4%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4%p 상승하며 시장 지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다. 햇반은 ‘국민 즉석밥’으로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자가도정 기술’, ‘무균화 포장밥 제조 기술’, ‘최첨단 패키징 기술’ 등 독보적 R&D 역량으로 구현한 제품 경쟁력으로 줄곧 시장 1위를 유지하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봄맞이를 위한 집안 새 단장을 돕는 ‘봄 리빙페어‘를 오는 3월 1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사철과 봄맞이 시즌에 맞춰 준비한 이번 리빙페어에서는 대청소 필수품인 각종 청소, 정리, 수납 용품부터 싱그러운 봄 분위기 연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카테고리별로 다수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베딩 (파르페by알레르망/그래이불/마틸라/모던하우스), 욕실 및 청소용품 (스카치브라이트/이지드롭/바디럽/아토젯), 가구 (웰퍼니처/스피드랙/삼익가구/네오체어), 홈데코 (코코도르/뷰카/쿤달), 툴스 (듀라셀/번개표) 등이 대표적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파르페by알레르망 페이드 알러지케어 다운필 차렵이불 패드세트 Q 페일핑크 ▲쓰리엠 베이직 막대걸레 대형+미세먼지 베이직 정전기 청소포 대형 60매 ▲웰퍼니쳐 몬스터 플러스 타이보 아쿠아텍스 패브릭 6인용 소파+쿠션 2p 방문설치 오트밀베이지 ▲코코도르 디퓨저 200ml x 4p ▲듀라셀 울트라 알카라인 건전지 AA 16개입 등이 있다.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기 위해 상품을 주제별로 모아놓은 테마관도 마련했다. 봄맞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대표 구영모)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북 고창군청과 협력해 고창군 결식우려아동 70명에게 1년간 총 1만 8천 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가 운영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으로, 전국 결식제로(ZERO)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시작한 202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아이들에게 지원한 도시락 수만 무려 130만 식에 달한다. 지난 23일 전북 고창군 고창군청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인재 이사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임은미 실장,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최준 사무국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고창군청은 끼니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행복얼라이언스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협력을 통해 밑반찬 도시락 재원을 기부한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및 배달을 담당하고, 지원 종료 후에는 고창군청에서 대상 아동들을 급식 지원 제도에 편입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