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5일 손태승 회장과 자회사 CEO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고객, 주주, 투자자, 협력사, 임직원 및 지역사회 대표들과 함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에 있어서 이해관계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개념이다. 최근 ‘다보스포럼’이나 미국의 상공회의소 격인 ‘비지니스 라운드테이블’, 세계적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핑크 회장 연례서한 등에서도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라는 개념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한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직원, 고객, 투자자, 거래처, 지역사회와의 상생 관계로 추진력을 얻는 것으로 우리금융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이날 선포식에 고객 대표로 ▲우리은행 명사클럽 홍종식 회장, 주주 대표로 ▲IMM PE 김영호 대표이사, 지역사회 대표로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협력사 대표로 ▲친환경 스타트업인 HRM 안성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전국의 영업점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 한달 간 전국 878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자체 조사했다. 이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영업점을 선정해 영업점 환경에 맞춰 ‘전동식 가변형 경사로’ 또는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했다. 필요 시 직원의 도움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도움벨’도 함께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및 고령층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의 영업점 접근성를 한 단계 높였다. 또한, 장애인 전용 화장실, 점자 블록 등 장애인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업점 환경 개선은 비대면 금융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업점 이용이 필요한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또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주문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명동 그룹 본사 비전홀에서 그룹 임원진과 MZ세대 대표 직원 등 약 200여명이 직접 현장 참석해 ‘2022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하고, 손 회장이 이같이 말했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감안해 자회사 부서장 등 1,000여명의 임직원들은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우리금융은 작년 말 완전 민영화를 달성한 만큼, 그룹의 대도약, 대약진을 전 임직원이 함께 이뤄가자는 의미에서 「The Great Move」라는 행사 슬로건을 내걸었다. 손태승 회장은 “상반기에 양호한 재무실적 등 좋은 성과도 많았지만, 고객 신뢰에 상처를 입은 아쉬움도 컸다”며, “물이 바다라는 목표를 향해 가다 웅덩이를 만나면 반드시 그 웅덩이를 채우고 다시 흐른다는 맹자의 ‘영과후진(盈科後進)’이라는 고사성어처럼 부족했던 점들을 확실히 재정비하고, 하반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출발하자”고 당부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 박경훈)이 ITS인증원으로부터 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인 ‘ISO 14001’과 캐피탈 업권 최초로 ‘ISO 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ISO 인증으로 친환경 경영체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근로자의 안전보건 및 관리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매뉴얼과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환경경영과 안전보건경영도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ESG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우선,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기청정기 교체 ▲마스크와 손소독제 지급 ▲비상대응 사내방송 운영 ▲자가검진키트 등을 지급하고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EAP)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근로환경을 개선해 왔다. 이와 더불어, ESG경영 실천을 위해 전기차 관련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하고, 1회 용품과 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환경캠페인도 실시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ITS인증원 박준영 원장은 “우리금융캐피탈의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고객들의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 관리를 위한 ‘연금고객관리센터’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금고객관리센터’는 가입자가 직접 상품을 운용하는 DC형 및 개인형IRP에 가입한 고객의 연금자산 및 수익률 관리를 담당하며, 고객관리기획팀, 수익률관리팀, Answer-Back팀으로 구성된다. 고객의 연금자산 운용을 위한 대면/비대면 지원업무를 수행하며 디폴트옵션(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에 맞춰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자산관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 고객이 연금자산의 수익률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신설된 연금고객관리센터의 역할”이라며,“고객의 소중한 연금자산의 수익률 증대를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비대면으로 개인형IRP를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운용 및 자산관리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ETF 상품 편입, 비대면 운용지시 간소화 등 고객의 거래 편의성 증진을 위해 개인형IRP 거래 시스템을 개선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 말까지 ‘굴리고 불리고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외화정기예금 특별 판매 이벤트로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금 가입기간은 1일로 매영업일 원금과 세후이자를 기준으로 자동연장되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필요 시 바로 해지하더라도 원금과 약정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USD)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계좌당 최대 10만불이다. 외화정기예금 가입은 영업점, 인터넷뱅킹 및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언제든지 달러를 찾아 쓰면서 복리효과를 통해 높은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외화예금을 포함 외환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14일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현지법인 베트남우리은행이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와 ‘한국-베트남 미래세대 교류 및 관광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 유학생과 관광객을 위한 금융거래 이용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 먼저 베트남에서 발급한 우리은행 카드로 국내에서 한화로 현금 인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과 유학생은 베트남 통화를 번거롭게 환전하지 않고 국내 ATM기기를 이용해 한화로 인출할 수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우리은행은 오는 8월 초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유학생 환영이벤트를 통해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웰컴키트’는 유학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로 한국-베트남 교류에 대한 비전과 의지가 담겨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국가간 교류가 다시 활발해지고 한국 컨텐츠가 유행하는 등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유학생과 관광객 대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탄소중립 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연료전환, 공정전환·개선, 탄소저감기술 사업화 등 온실가스 감축성과가 있거나 예상되는 기업에게 탄소가치 평가수수료와 보증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또는 산업기업 ▲탄소감축 시설을 도입하거나 연료를 전환하는 자체감축기업 ▲탄소감축 제품, 부품 등을 생산해 공급하는 외부감축기업 등이다.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보증료 지원금과 탄소가치 평가수수료를 출연해 탄소가치 심층평가수수료 건당 5백만원과 탄소가치평가보증서를 발급 시 기업이 납부해야 할 보증료 중 연 0.5%를 2년간 지원한다. 또한 은행의 보증료지원과 별도로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료를 최대 0.4%p 감면하고 보증비율을 우대해 탄소가치 평가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경영 확산을 위해 KB 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본점(서울 중구)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조성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금융·쇼핑·무인 주문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의 해소를 위해 우리은행이 노인복지시설 내 조성하는 복합 IT 교육공간이다. 해당 사업은 노년층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IT 교육공간 구축 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함께하는 건강한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공간은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기관인 '우리사랑나눔터'에 처음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키오스크, 테블릿PC 등 디지털·IT 기기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DB산업은행(대표 강석훈)이 'KDB NextON' 5기 15개 스타트업에 대한 2022년 하반기 보육프로그램을 7월 중순부터 금융위원회가 조성한 서울 마포 Front1에서 5개월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5기는 넥스트라운드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총 370개 기업이 지원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사의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선발기업에는 업력 3년 이내 초기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빅데이터 ▲로보틱스 ▲핀테크 ▲이커머스 ▲콘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산업은행은 선발된 기업에게 사무공간 뿐만 아니라 멘토링, IR 컨설팅, 사업연계, 데모데이 등 실질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투자유치 플랫폼인 KDB NextRound와 해외 벤처 네트워크 등과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단계별·맞춤형 지원도 제공한다. 올해 산업은행은 미국 실리콘밸리 VC 현지법인과 운영중인 싱가포르 벤처데스크 등을 활용해 해외진출전략 멘토링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현지에서 글로벌 넥스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