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하반기 영업목표와 다짐을 스스로에게 적어 보내는‘나에게 쓰는 편지 – 감성 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평소 임직원들의 자율 영업문화와 자발적 동기부여를 강조해 온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뜻이 담겨 있다. ‘나에게 쓰는 편지’는‘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의 내가, 12월의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주제로, 전 임직원이 본인의 영업 다짐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행내 시스템을 통해 편지에 작성해 전송하면 연말 본인에게 회신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스스로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달성한 목표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자율 영업문화 선순환 체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덕 은행장은 솔선수범형 리더십으로 이번 이벤트에 가장 먼저 참여하며 하반기 성공적인 도약을 다짐했다. 이 행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목표를 세우고 작은 성공(Small Success)을 성취하여, 우리은행의 성공적인 도약(Great Move)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과거 수직적 영업문화를 탈피하고,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새로운 60주년을 향한 힘찬 여정’이란 주제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규모로 행사를 진행했다. 윤종원 은행장은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60년 전 기업은행은 자본금 2억원의 작은 금융기관이었지만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소임의 크기는 작지 않았다”면서 “국가경제 발전을 뒷받침하고 경제위기 때마다 중소기업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변혁, 기후변화, 양극화 등 녹록지 않은 도전들에 직면해 있지만 새로운 60년에도 국책은행의 역할에 충실하고 은행 스스로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중소기업금융 패러다임의 전환 △바른경영 정착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IBK기업은행은 지난 60년간 중소기업의 육성과 성장을 견인하고 우리나라 금융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기업은행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안심전환대출’ 상담에 대기 없이 상담 가능한 콜봇 서비스(Talk Talk)를 8월 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콜봇 서비스는 음성인식기술(STT)과 음성합성기술(TTS)을 활용해 채팅이 아닌 음성으로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어 수·여신 만기 안내, 여신 연체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고객센터 상담에 AI-Navigator 서비스를 도입해 하루 평균 1만 4천건의 고객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AI-Navigator’는 고객이 고객센터로 전화해 0번(상담원 연결)을 입력한 경우, 콜봇이 의도를 파악해 직접 처리하거나 해당 업무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AI 텍스트 분석기술인 ‘KB-STA’가 적용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문의사항에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고객센터에 안심전환대출 관련 문의를 했을 때 상담원 대기시간 없이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가이드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9월까지 퇴직연금 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가계대출(신용, 전세, 부동산담보)을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의 대출 우대금리 세부현황을 비대면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가계대출 ‘우대금리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우대금리 조회’ 서비스는 고객이 현재 적용받고 있는 가계대출의 우대금리 현황은 물론, 우대금리 조건을 비대면으로 쉽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고객이 가계대출 우대금리 변동내역을 SMS 문자로 안내받고, 세부내역 확인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했다. 이번 서비스로 고객은 우리WON뱅킹에서 ▲우대금리 적용현황 ▲우대금리 적용일 ▲우대금리 항목별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우대금리 적용현황’에서는 고객이 거래 실적에 따라 변동되는 우대금리 내역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일’을 통해 우대금리 항목들이 실제 금리에 반영되는 날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우대금리 항목별 충족여부’에서는 우대항목(급여이체, 신용카드 및 자동이체 실적 등)이 대출금리에 정상적으로 적용 중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적 미충족시 조건을 충족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ESG 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에 최고 0.3%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 ALL바른기업통장 금리우대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IBK ALL바른기업통장’을 가입 시 자동 제공되는 창립기념 특별 이벤트 금리 0.3%p를 포함해 최대 0.6%p를 우대 받을 수 있다. ‘IBK ALL바른기업통장’은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에게 최고 0.3%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자유적립식‧정액적립식 적금과 정기예금 및 중소기업금융채권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입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의 기간 중 고객이 월 단위로 정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상품별로 적금 월 10만원 이상, 정기예금‧중소기업금융채권 100만원 이상에서 최대 50억원까지 가능하다. 우대 금리 조건은 ▲ESG경영 실천 서약 참여 ▲ISO14001, 사회적기업 등 ESG 관련 인증을 보유하거나, K-RE100, K-EV100 등 ESG 관련 캠페인 참여 ▲고용인원 증가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 각 0.1%p,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상품을 가입하고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8월부터 ‘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청년층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8월 3일부터 은행권 최초로‘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과거에는 사업실패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청년사업가에게는 대출이 사실상 어려웠다는 점을 감안해 청년층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안이다. ‘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은 대표자가 만 19세에서 만 39세 이하로 최근 5년 내 폐업 사실이 있고, 외부 신용등급 6(+) 구간 이하인 법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비재무적 요소를 반영한 특별심사로 미래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건당 최대 3억원 이내, 최대 5년 이내 분할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청년층의 내 집 마련 지원책도 시행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금의 청년세대가 2030년에는 생산연령 인구의 60%를 차지하게 된다”고 강조하며, “최근 전 세계적인 복합 경제위기로 20~30대 청년층과 금융 취약계층이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어“주거나 창업 등 청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경기 여주시 사회복지시설 20곳에 여주 쌀 4.2톤을 기증하고, 골프 특성화 학교인 이포고등학교에 장학금과 훈련시설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성공리에 막을 내린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후속 사업으로 취약·소외 계층과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기부금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뜻을 모아 기부한 상금 일부와 갤러리 입장권, 굿즈(goods), 선수 애장품 판매액 등의 대회 수익금을 모아 마련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여주시청, 대회 장소를 제공했던 페럼클럽, 대회 운영 대행사인 PPW KOREA와 뜻을 모아, 우리금융 챔피언십 기부금과 수익금으로 지역 특산물인 여주 쌀 4.2톤을 구매해 여주시 관내에 소재한 20개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골프 유망주와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는 여주 이포고등학교에 장학금은 물론, 노후화된 훈련시설을 교체하기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지난 ‘우리금융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이포고 골프학과 학생 20여명에게 주요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장 학습기회도 제공한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서 ‘2022년 산림조합금융 상반기 성장성 평가 시상식’을 열고 우수 조합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상반기동안 우수한 금융실적과 성장성을 나타낸 조합을 선발해 격려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평가는 상호금융 취급 139개 조합을 대상으로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 건전성을 지표로 삼아 진행됐다. 시상은 금·은·동상 각각 14개씩, 총 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금상은 고양시·춘천시·평창군·청주시·음성군·청양군·당진시·김제·순천시·장성군·영덕군·칠곡군·울진군·거창군산림조합이 수상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고 일해 이룬 성과”라고 축하하면서 “SJ산림조합금융 발전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의 마포센터 1차 Closed IR을 시작으로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Closed IR은 IBK창공의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으로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를 초청해 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다. 69개의 참여기업이 IR피칭을 진행하고 VC의 피드백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행사 종료 이후 기업과 VC 간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IR 피드백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에 맞춤별 멘토링 및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혁신 창업기업의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IR에는 IBK금융그룹을 포함해 IBK창공의 간접펀드 운용사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IMM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등 투자심사역 30여명이 참석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들과 참여기업의 후속 미팅을 지원해 전반적인 투자유치 과정을 도울 계획"이라며 "Closed IR행사를 통해 혁신창업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나은행(대표 박성호)이 5월 20일부터 약 2달간 진행한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프로 축구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지식과 안정적인 미래설계, 차별화된 자산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는 ‘든든미래 어시스트’는 축구 선수들의 건강한 금융 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에서는 ▲직업 특성에 맞는 재무목표 설정하기 ▲신입 선수 대상 종잣돈 마련하기 ▲선수복지연금 1대1 운용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함께하지 못했던 구단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K리그 23개 구단 전체가 참가했다. 하나은행은 대면 교육 외에도 월간 금융지 ‘든든미래 파트너’를 정기적으로 발송해 구단별 인접 하나은행 지점 1대1 매칭으로 선수들의 금융 생활에 지속적으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금융 교육에 참여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주세종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는 "축구만 아는 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됐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드렸는데 전담 영업점을 통한 빠른 상담 및 지원이 이뤄져 하나은행에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