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협약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장애인 고용 컨설팅센터와 협업을 통한 은행 내 직무 발굴 ▲맞춤 훈련센터와 연계한 사전 직무 교육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등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사회적약자의 경제적 독립지원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영업점 업무를 수행하는 ‘ESG 동반성장’ 부문을 신설해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업점 업무 이외에도 은행 내에서 장애인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자체 발굴하는 등 장애인 직접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업계 대표 기업인 KB국민은행이 장애인 고용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권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방은행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기부 누적액이 30억을 초과하는 법인에 선정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클럽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사업 및 기업의 사회 공유가치 실현을 위한 기부 누적액을 금액별로 산정해 표준화한 나눔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기업 및 단체들의 사회적 나눔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부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기부 금액별로 나누어 인증되는데, DGB대구은행의 30억 클럽 가입은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제외한 전국 15개 지사 중 최초다. 금융기관 전체로는 두 번째, 지방은행으로는 최초 가입이며 기부물품을 제외한 기부금 30억을 초과해 선정됐다. 금번 기부금액은 지난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 및 대구경북혈액원, 본사에 전달된 기부금 금액이다.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1999년 최초 납부를 시작으로 재해와 재난, 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를 전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0월 28일까지 환경보호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종이통장 줄이기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종이 사용 감축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과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문제 해소에 공헌하기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KB국민은행은 캠페인 기간 중 영업점에서 예금 신규 시 종이 통장을 미발행할 경우 건당 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이를 통해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에너지 소외계층인 저소득가정의 난방비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해 ‘손으로 출금’ 등 통장 기반의 창구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종이통장 없이 은행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종이통장을 줄이는 것만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수원특례시 금고 업무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금고 약정을 통해 기업은행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연 3조 5000억원 규모의 수원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로 운영·관리하며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1964년부터 59년 간 수원시 금고 업무를 맡아왔다. 올해 12월 31일로 금고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8월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에서 공개경쟁을 거쳐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됐다. 윤종원 행장은 “수원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철저한 금고관리 업무를 통해 수원시가 재정관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수원시의 경제, 문화, 시민복지 등의 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주요 그룹사들이 금융지원 및 긴급구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태풍 힌남노 피해 발생 직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제작한 긴급구호세트를 지원중이며, 피해가 큰 경북 포항에 ‘우리금융 구호급식차량’을 급파해 피해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금융 구호급식차량은 1회당 45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우리투게더 봉사단’이 현장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때에도 수재민들을 위해 법정구호단체인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억원을 기부했고, 긴급구호세트와 ‘우리금융 구호급식차량’을 현장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8월 9일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을 발표하고 집중호우피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및 개인도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과 관련해 우리은행은 2,000억원 규모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비대면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첫 가입하거나 추가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연금, IRP로 More(모아), More(모아)!’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우리은행 개인형 IRP를 첫 가입하거나‘비대면 IRP 수수료는 0원이다’퀴즈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를 최대 6,000명에게 제공한다. 특히 기존 우리은행 IRP 거래고객이나 비대면으로 새롭게 IRP에 가입한 고객이 퀴즈에 응모한 경우에는 경품응모권이 추가로(More) 제공되며, 경품추첨을 통해 총 854명에게 ▲삼성전자 갤럭시탭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 ▲에어팟 3세대 ▲신세계 모바일 10만원 상품권 ▲GS칼텍스 3만원 주유권 ▲배달의 민족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금 금액에 따라 3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1매, 3천만원 이상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2매를 최대 7,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추가입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에 대한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0.6%가 녹색전환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실제 녹색전환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은 14.1%로 나타났다. 녹색전환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에 긍정적이라는 답변(42.8%)이 부정적이라는 답변(8.6%)보다 많았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에너지 절감을 통한 비용 감소’(37.9%), ‘친환경 기업 이미지 구축’(36.1%),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13.0%) 등으로 조사됐다. 녹색전환과 관련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는 B2B거래처(52.8%)로부터 가장 많이 요구 받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G2B정부(43.5%), B2C고객(14.7%) 순으로 파악됐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는 ‘저탄소·재생에너지·친환경 관련 인증 요구’가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조직 내·외부 전문인력, 팀 구성’(22.2%), ‘제품생산/서비스 제공 시 재생·청정 에너지를 사용’(2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녹색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정육,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행사다. 이번 추석에는 집중호우 피해가 큰 전통시장 및 수재민을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침수 피해지역인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금액을 9억원에서 20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1만 4천가구에서 3만 2천여 가구로 확대했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76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12만 1천여 가구의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이 생기고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며, “항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1일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청년 부동산 고민 해결을 위한‘원더랜드 성장기 프로젝트’LIVE 방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앞서 부동산 바른생활 루틴 원더랜드 성장기‘STEP1 (주택청약종합저축)', 'STEP2 (버팀목전세자금대출)' 편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청년 맞춤형 부동산금융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은행원이 직접 출연해 지난 방송에서 다뤘던 청약상품과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부동산 고민 상담부터 부동산금융 상품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등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고‘우리원더랜드’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우리WON뱅킹' 과 우리은행 부동산플랫폼‘우리원더랜드' 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선보였던‘원더랜드 성장기’가 청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직접 고객들과 소통 하기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알차고 정확한 정보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30일부터 i-ONE(아이원) 뱅크 내 유기동물 후원코너를 만들어 고객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하고 유기동물 보호소에 후원금을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후원 캠페인은 기업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i-ONE(아이원) 뱅크 앱 內 ‘유기동물 후원 코너’에서 ‘후원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기업은행이 5000원을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대 6천만원을 목표로 매일 1회씩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금은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중인 ‘동물자유연대’, ‘나비야사랑해’에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또 후원캠페인에 많이 참여한 고객 350명을 추첨해 반려동물 간식, 영양제, 브러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업은행은 이밖에도 i-ONE(아이원) 뱅크 앱 내의 ‘후원 코너’에서 유기동물 보호단체의 구조활동과 보호소별 유기동물을 소개해 주는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기동물 대처방법, 팻티켓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순수 공익 목적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i-ONE(아이원) 뱅크 유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