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이 인도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와의 물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도 자회사 CJ다슬(CJ Darcl Logistics)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타타모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타모터스는 인도 타타(TATA) 그룹의 자동차 계열사로 CJ다슬에 운송차량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기리시 와그(Girish Wagh) 타타모터스 상용차부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다슬은 타타모터스와의 물류협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더불어 양사는 친환경적인 운송차량 운영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타타모터스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와 전담 관리팀, A/S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CJ다슬의 차량 운영 효율을 더욱 높이고 물류서비스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시장조사기관 크리실(CRISIL)에 따르면 인도 국내총생산(GDP)은 2027년까지 연평균 6.1%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성장성 높은 시장으로 꼽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중고나라 애플리케이션에서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고물가로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편의점 택배 서비스 이용도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택배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60%, 올해 2분기보다는 30%가량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중고나라 앱 이용자들에게는 거래 금액과 관계없이 연말까지 월 2회 택배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중고나라 앱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세븐일레븐 택배로 배송하면 연말까지 ID 1개당 총 6차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또 내년 초에는 중고나라 앱에서 택배비 사전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중고나라 앱 내에서 상품 구매 후 배송정보 기입 시 택배비 결제까지 일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중고나라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페이, 택배파인더, 로지스허브 등을 통해서도 택배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중고나라와 함께 선보인 비대면 중고 거래 서비스 ‘세븐픽업’의 누적 거래 건수는 1만건을 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추석을 맞아 "택배업계는 차질 없는 배송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심야배송 제한과 휴식보장 등을 통해 종사자 과로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 관리 및 운행"을 당부했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2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CJ대한통운 관악 서브터미널을 찾아 추석 대비 택배 특별관리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기간(9.18.-10.14.) 중 차질 없는 배송 및 종사자 안전을 당부했다. 국토부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택배 물동량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택배를 이용하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임시인력을 충분히 투입하는 등 차질 없는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운송업계에 당부했다. 국토부는 또 “택배업계는 차질 없는 배송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심야배송 제한과 휴식보장 등을 통해 종사자 과로가 발생치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백 원국 차관은 택배 상·하차 및 분류작업 현장을 직접 점검한 뒤 “추석 특별관리대책 기간 중에는 지연배송에 따른 책임을 택배 종사자에게 지우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심야배송 등 무리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는 올 추석 인기 선물 키워드로 ‘할매니얼’과 ‘감성샷’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컬리가 이 달 11일부터 일주일간 ‘2023 추석 선물 특선’ 기획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디저트·베이커리 카테고리가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용 쿠키부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카스테라까지 고루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1,500여 개 추석 상품 중 특히 개성주악과 밤파이, 호두파이 등 복고풍 디저트들이 순위권 상단을 차지해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 제품들이 인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리희재 오리지널 개성주악’과 ‘리치몬드 공주밤 파이’, ‘밀크앤허니 호두파이’, ‘타무르 데이츠 대추야자’ 상품이 대표적이다. 뷰티 제품 및 올리브오일, 드립백 커피 등도 인기 추석 선물세트로 꼽혔다. 합리적인 가격과 탄탄한 선물 박스 구성, 쇼핑백 동봉 등으로 선물용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왁스 타블렛’과 ‘레오나르디 모데나산 콘디멘토 화이트 발사믹’, ‘바샤커피 플레이버 드립백’ 상품 모두 5만 원 내로 구매 가능하며, 이색 선물로 SNS에 ‘감성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포화상태에 놓인 치열한 국내 시장, 중국 경기둔화 등의 여파로 성장 판로가 막힌 전국 200곳 중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쿠팡(대표 강한승)이 중소상공인들의 대만 진출을 돕기 위해 개최한 사업 설명회에서 수출상담을 받은 전국 중소상공인들은 “제품관리부터 빠른 배송, 고객응대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쿠팡의 새로운 ‘원스톱’ 수출 모델로 157조원에 이르는 대만 유통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가능성이 열렸다”고 입을 모았다. 쿠팡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대만 진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유통센터·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17개 지방자치단체에 참가신청을 한 전국 중소상공인과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쿠팡의 대만 진출 설명회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정거래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참여한 ‘제3차 범부처플랫폼 정책협의체 겸 플랫폼 기업 간담회’에서 쿠팡이 자율규제 추진 계획 중 하나로 소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의 일환이다. 설명회에선 먼저 쿠팡의 해외 사업 담당자들이 대만 시장 분석, 쿠팡의 ‘대만 로켓배송’과 ‘로켓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TEREA)의 첫 캡슐형 신제품 2종 ‘오아시스 펄’과 ‘썬 펄’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코스 일루마’와 ‘아이코스 일루마 원’ 기기 구매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 플렉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신제품 ‘테리아 오아시스 펄’과 ‘테리아 썬 펄’은 모두 캡슐형 제품으로 캡슐을 터트리면 입안 가득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아시스 펄은 트로피컬한 상큼함을, 썬 펄은 산뜻한 시원함을 각각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후레쉬 필터를 적용해 상쾌함을 극대화하는 스페셜 제품군에 속한다. 이번 ‘펄 라인업’ 2종 출시로 테리아 제품군은 일반 제품군(2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7종) 등 총 13종으로 확대되어 일루마 시리즈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비연소 제품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테리아 오아시스 펄’과 ‘테리아 썬 펄’은 14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4,800원이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테리아 신제품 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인근 잔디광장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쓰담서울’ 시즌3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쓰담서울’은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테마로 도심에서 발생된 쓰레기가 해양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환경 정화 캠페인이다.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뚝섬 한강공원 인근을 걷거나 달리며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 플로깅 완료 후 파우치, 카드지갑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플로깅 활동과 더불어 업사이클링 워크숍도 열린다. 버려진 패트지를 재활용해 열쇠고리를 만드는 프로그램과 자연 생분해되는 버섯균사체로 만든 화분에 다육이 심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환경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쓰담서울 플로깅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한국필립모리스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오는 7일 단 하루만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즉석밥·떡갈비 등 가공식품을 990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동시에 가공식품류 23개 제품을 단 하루만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이는 기존에 진행했던 특가전과 마찬가지로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것이다. 990원 제품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 시간 간격을 두고 판매한다. 켈로그 통귀리밥 컵(4개)을 시작으로 하림 The미식 비빔면(4개), 하림 The미식 닭개장, ORGA(올가) 유기농 골든밥(3개), 아이배냇 밀리 피자한입 떡갈비, 아이배냇 밀리 햄에그간장버터밥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켈로그 통귀리밥은 켈로그가 지난달 출시한 즉석밥 제품으로 100% 통귀리로 만들어 백미밥보다 식이섬유, 단백질, 베타글루칸, 무기질 등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수분 최적화 공법을 통해 갓 지은 밥처럼 탱글탱글한 식감을 구현했다. 하림 The 미식 비빔면과 닭개장은 하림이 전국 맛집의 레시피를 연구해 재료의 조합과 비율 등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다. 올가 유기농 골든밥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고객을 위한 기획전 ‘펫페어’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반려동물의 가을준비 및 추석특집 아이템을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펫페어에서는 하림펫푸드, 딩동펫, ANF, 시저, 건강백서, 라무달리 등 총 80여개 브랜드의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펫페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페스룸, 프로도기, 디팡 브랜드가 신규로 참가해 선택폭이 더욱 넓어졌다. 와우멤버십 회원은 최대 63% 한정특가가 적용되며,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6만원 이상 구매 시 9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고객들의 쇼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했다. 와우회원 전용 초특가 할인 특가존, 댕댕이와 냥냥이를 위한 가을용품관, 펫연휴 선물 아이템 추천관, 인기 펫푸드 추천관 등이 준비돼 있다. 쿠팡 관계자는 “반려동물에게 가을 선물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펫페어가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는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의 공식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한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아래 제니만의 우아한 매력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담았다. 특히, 밝고 깨끗한 색감을 활용해 성숙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화보 속에서 제니는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베이지색 누디 계열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깔끔한 느낌의 흰 셔츠로 포근한 감성을 표현하여 제니만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F/W 시즌 화보 공개와 동시에 뷰티컬리는 오는 7일(목)부터 일주일간 진행 예정인 ‘뷰티컬리 페스타’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2개씩 공개되는 선착순 타임딜 상품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티징 페이지에서만 받아볼 수 있는 얼리버드 쿠폰도 선보였다. 행사정보 수신에 동의한 모든 컬리 고객에게 뷰티컬리 12%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뷰티컬리 페스타를 위해 준비한 3종 특가, 환절기 큐레이션관 등 풍성한 혜택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제니의 F/W 화보를 통해 뷰티컬리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