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센터원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을지로 센터원빌딩은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을지로에 자리잡았다. 지하철역과 직통 연결돼 업무시설로서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06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올해로 16년 만이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했다. 획일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목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정석 이외에 자율 좌석제로 운영되는 ‘핫 데스크’(공유좌석)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핫 데스크’는 하나 데스크를 여러 명이 각기 다른 시간에 임시로 사용하는 조직적 업무공간이다. 칸막이가 없어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해 창의적인 ‘아이데이션’(Ideation)에 적합하며, 이용 직원들의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도 제공한다. 또 업무 특성이나 개인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공간을 확대했다. 비대면 원격 회의를 위한 1~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환경재단과 함께 도심의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쓰담서울’ 캠페인을 지난달 30~3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쓰담서울 부스에서 생분해봉투와 집게를 대여한 뒤 한강공원 곳곳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미션을 수행한 시민들에게는 100% 폐플라스틱 원단으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피크닉 매트를 선물로 제공됐다. 또한 쓰담서울 부스에서는 길가에 버려지는 담배꽁초 투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소개됐다. 흡연 후 꽁초를 길거리에 버리지 않고 밀봉하여 보관했다가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 포장지 ‘시가랩’이다. 쓰담서울의 일러스트가 담긴 시가랩은 행사 부스에서 무료로 배포됐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쓰담서울’은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주제의 캠페인이다. 도심에서 발생된 쓰레기가 강을 따라 바다로 흘러가 해양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해양수산부 조사에 따르면, 실제 국내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중 40%가 육상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장호진·김형종)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다음달 21일까지 16개 백화점과 8개 아울렛 등 전국 24개 점포에서 '현백 바캉스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무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실내 조경 공간 '글라스 하우스'에서 다음달 12일부터 9월 4일까지 미디어 아트 전시 '한여름 밤의 꿈'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는 고양이 화가로 알려져 있는 영국 유명 화가 루이스 웨인의 작품을,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는 9월 25일까지 패션사진 기획전 '매직샷展'을 선보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다음달 6일과 13일 오후 8시 30분에 '리버사이드 불꽃축제'를 개최하고 다음달 20일에는 수변공원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현대백화점·아울렛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증정 등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앱을 통해 다음달 7일까지 식기·침구·홈데코 브랜드에서 10만·20만·20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근린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4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를 진행 중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21년 6월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시작으로 은평구 교통섬(2021년 6월), 서울어린이대공원(12월)에 이어 4호 도심숲을 완공했다. 당산근린공원에는 약 500㎡ 면적에 다양한 교목과 초화류·사초류로 이루어진 휴식공간과 산책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를 조성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20년 12월 환경부와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나무를 식재하고 시민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숨;편한 포레스트' 조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에 도심 속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4호를 조성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제주시 구좌읍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을 오픈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홍보관 견학은 오리온 제주용암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평일 10시30분 △14시 △16시 등 세 차례 진행된다. 견학 인원은 매회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방문 3일 전 예약을 완료하면 관람할 수 있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은 제주의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화공간이다. 3면 영상관과 6개의 전시공간, 견학로,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객들은 40만년 역사의 제주가 간직한 용암해수의 신비한 탄생 이야기부터 수처리·생산·포장·출하까지 생산 전 공정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을 수 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에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청정 제주 용암해수의 우수성과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오픈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보관 관람과 함께 닥터유 제주용암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준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가을·겨울 시즌 골프 라인을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호는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과 올해 봄·여름 시즌에 제품 종류를 줄여 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골프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첫 캡슐 컬렉션에서 점퍼·니트 카디건·부츠컷 팬츠 등 필드와 일상에서 두루 입기 좋은 스타일들이 완판됐다. 올해 봄·여름 시즌 캡슐 컬렉션에서는 △에어저지 티셔츠 △니트 베스트 △조거 팬츠 △선 바이저가 소비자들로부터 특히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호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골프웨어를 정식 라인으로 전개한다. 지난해 동시즌 대비 상품 수와 공급 규모를 2배 이상 늘렸고, 판매처도 일부 주요 매장에서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정식 출시하는 골프 라인은 블랙·네이비·화이트 컬러에 미묘한 톤이 특징인 라벤더·퍼플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의류·액세서리 상품을 구성했다. 소매가 탈착돼 반팔 또는 긴팔로 착용할 수 있는 상의, 조끼로도 입을 수 있는 투웨이 점퍼, 신축성이 좋은 부츠컷 팬츠를 주력으로 내세웠다. 또 줄무늬 패턴을 적용한 니트 조끼·미니 스커트, 가볍고 볼륨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박대준)이 영국 IT 스타트업 낫싱의 스마트폰 ‘폰원’을 국내에서 최초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쿠팡 로켓직구로 만나볼 수 있는 ‘폰원’은 낫싱이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폰으로 영국을 비롯한 40여개국에서 20만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기록하며 전 세계 MZ세대를 사로잡았다. 쿠팡은 낫싱과 정식 계약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지에서 낫싱에게 직접 제품을 공급받아 판매하며, 소비자는 4일 이내에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낫싱은 쿠팡과 손잡은 배경으로 쿠팡 로켓직구의 빠른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폰원’은 외관에 900여개의 LED를 활용해 기기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디자인으로,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를 둔 혁신적 디자인으로 평가받아 희소성과 재미요소를 둘 다 잡았다. 기가바이트(GB) 램-저장용량 128GB 모델 62만9000원, 8GB 램-저장용량 256GB 모델 65만9000원, 12GB 램-저장용량 256GB 모델 72만9000원 등으로 성능대비 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 민영학)이 경기 군포 풀필먼트센터에서 운영중인 첨단화•자동화 패키징 기술에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하여 기술 수준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군포 풀필먼트센터 상품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배송박스 평균 크기를 10% 축소시켰다는 것. ‘빅데이터 패키징’은 상품별 체적 데이터와 주문정보를 조합해 박스 크기를 재설계하고 주문에 맞춰 최적화된 박스를 사용하는 CJ대한통운만의 차별화된 포장 기술이다. 기존에는 모든 풀필먼트센터들이 동일한 종류의 박스를 사용했지만 향후에는 ‘센터별 맞춤형 박스’를 사용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3개월간 소비자들이 주문한 상품의 종류와 수량을 바탕으로 112억 가지 경우의 수를 조합해 9종의 최적화된 박스 크기를 찾아냈다. 최적 박스는 오는 8월 군포 풀필먼트센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군포 센터에서 출고되는 박스의 약 75%는 현장에서 직접 제함되며, 나머지는 판매자가 요청한 박스로 출고된다. 빈공간 감소해 완충재 사용량 줄고, 크기 축소로 차량 적재율 향상 배송박스 크기가 작아지면 박스 내 빈공간도 함께 줄어든다. 상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티몬(대표 장윤석)이 지난 20일 공간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핀포인트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몬 새 사옥의 스마트오피스 솔루션 협업을 시작으로 IT서비스 기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등 협력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티몬은 핀포인트의 모바일 스마트오피스 앱 ‘탭(Taap)’과 공간관리솔루션 ‘컨트롤룸(Ctrl.Room)’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새 사옥에 도입한다. 이를 통해 티몬 직원들은 스마트오피스로 운영되는 티몬 사옥의 좌석과 회의실 예약·방문자 초대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핀포인트는 티몬의 새로운 업무 체제인 ‘TSR(티몬 스마트&리모트워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맞춤 제공한다. 탭의 QR코드와 NFC 태그 기능을 기반으로 유연한 공간 운영이 가능해진다. 또 실시간으로 유휴 좌석 확인과 이용이 가능해지므로 스마트 오피스 운영 효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티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티몬은 팝업스토어로 활용할 예정인 사옥 1층과 기타 유휴공간 운영도 핀포인트와 협력한다. 핀포인트의 ‘컨트롤룸’을 활용하면 팝업스토어에 입점하는 브랜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위니아(대표 최찬수)는 감각적인 컬러를 갖춰 생동감 있는 주방을 완성시킬 수 있는 802리터(ℓ)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냉장고의 우실·좌실·상실·하실 등의 각 도어 색상을 6가지 색상과 2개의 도어 소재를 조합해 선보였다. 도어 소재는 매트한 질감의 ‘실키 글라스’와 세련된 광택의 ‘샤인 글라스’로 나눠 소비자가 개인 취향에 따라 냉장고의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샤인 라벤더+샤인 베이지 ▲샤인 베이지+샤인 블랙 ▲샤인 오트밀+샤인 베이지+샤인 애쉬그린 ▲실키 오트밀+실키 베이지 ▲실키 바닐라+실키 베이지이다. ‘듀얼 독립 냉각' 기능을 적용해 냄새 섞임을 막고, 보관 재료의 특성에 맞게 맞춤 온도와 습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듀얼 냉기’을 통해 냉장고 전체에 냉기를 고루 분사해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온도와 수분에 민감한 김치 맛을 오래 지켜주는 프레시 디 존(FRESH D Zone)도 탑재했다. 위니아 802ℓ 양문형 냉장고는 위니아 전문점(위니아딤채 STAY)·백화점·하이마트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