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신용재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장 선임...동남아 공략 본격화

신용재 호치민 지사장 선임, 글로벌 경험 바탕 해외 사업 확장 가속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동화약품(대표 윤인호·유준하)은 최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는 한편,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장으로 신용재 상무를 선임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최근 일반의약품 중심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바탕으로 도입 의약품과 헬스케어 제품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덱실란트’ 등 도입 품목과 함께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겔’을 출시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차음료와 퍼스널 건강케어 등 신사업에도 진출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도 확대 중이다. 중선파마 지분을 늘리며 현지 유통망을 강화했고, 매출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매출은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체 실적 확대를 견인하고 있으며, 동남아 시장을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다.

 

신용재 지사장은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 운영과 베트남 신사업 전반을 리딩하며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 지사장은 2006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호텔신라 재무팀과 경영관리팀을 거쳤고, 이후 중국법인과 합작법인에서 CFO를 맡아 글로벌 사업을 수행했다. 이어 SK온에서는 해외 투자관리와 글로벌 합작법인 경영을 담당했으며, 중국 베이징자동차 및 EVE에너지 합작법인에서 각각 CFO와 CEO를 역임하며 경영 전반을 총괄했다.

 

신 지사장은 “글로벌 투자관리와 법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사업 역량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동남아 시장에서 중선파마의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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