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둔산’ 분양

지하 7층~지상 37층, 전용면적 84㎡ 총 600실 규모 구성
둔산, 탄방 생활권 위치, 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과 테라스 타입 등 특화설계 선보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이 서구 탄방동 591, 59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둔산은 지하 7층~지상 최고 37층 4개동으로 조성된다고 9일 밝혔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 600실로 중소형 면적 구성과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후주택 밀집지 둔산 권역 내 브랜드 주거시설과 편리한 교통망 강점

 

힐스테이트 둔산은 주택 노후도가 높은 둔산 권역에 공급되는 신규 브랜드 주거시설이다.

 

둔산, 탄방동 일대는 약 3만 3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주거 선호지이지만, 입주 15년차 이상의 노후화된 아파트 비율이 약 82%에 달해 신규 주거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 밖에도 계룡로 한밭대로 등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여 차량을 이용한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도심 속 그린 프리미엄을 누리는 쾌적함 갖춰

 

힐스테이트 둔산이 위치한 둔산동에는 대전광역시청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서구청, 대전경찰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가정법원, 대전지방검찰청, 대전지방법원, 서대전세무서 등이 밀집해 있는 행정타운과 인접하고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대전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이마트 둔산점, 메가박스와 CGV, 을지대학병원, 탄탄병원, 대전자생한방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인접하고 있다.

 

또한 대형공원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탄방동 591번지 일원은 단지 북쪽에서부터 서쪽까지 보라매공원이 수직으로 길게 펼쳐져 있으며, 보라매공원 인접 호실에서는 영구조망권(일부호실)을 누릴 수 있다.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과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무장

 

힐스테이트 둔산은 현대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수준 높은 마감재 및 다양한 빌트인 가전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위주 설계와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약 2.55m의 천장고 설계로 세대 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최대 층고 5.5m에 달하는 테라스가 적용된 주택형(84E1-T, 84E2-T)도 선보여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한다. 테라스가 적용된 주택형에는 일반 난간이 아닌 강화 유리난간을 설계해 막힘없는 조망권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계약자들의 부담감을 낮춰주는 프리미엄 풀 패키지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시스템에어컨 4대와 냉장고를 비롯한 빌트인 가전(전기오븐, 식기세척기)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3연동 슬라이딩 도어, 전실 광폭 강마루를 비롯해 아트월 포세린 타일, 드레스룸 벽판넬형 시스템가구, 주방마감 고급화 등 약 5천만원에 달하는 가전, 가구, 마감재 등을 무상(호실별 상이)으로 제공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둔산은 대전의 최중심 입지에서 누리는 도보권 생활 인프라는 물론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특화설계까지 더해져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여기에 신규 주거시설 공급이 어려운 대전 둔산, 탄방 지역 내 브랜드 신규 시설인 만큼 향후 지역을 견인할 리딩단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