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구운감자가 SNS 화제의 타코 맛집인 ‘갓잇’과 만났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타코를 즐길 수 있는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고 이색적인 맛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MZ세대 인기 타코 맛집인 ‘갓잇’과 손 잡았다. 갓잇의 첫 협업이라 더욱 특별하다. 오독오독 씹히는 경쾌함과 구워 만든 담백함이 특징인 구운감자라 타코와 환상의 조합을 이뤘다.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은 갓잇의 베스트 메뉴인 포크 타코에 치폴레 소스를 얹은 듯한 이국적인 맛이 특징. 할라페뇨 고추 맛을 내는 치폴레타코맛 시즈닝을 입혀 향긋한 알싸함과 훈연향이 입안에서 조화롭다. 돼지고기 시즈닝으로 깊고 진한 풍미까지 구현해 타코의 맛이 그대로라는 평이다.
새로운 만남에 걸맞게 구운감자도 새 옷을 입었다. 멕시코 전통의상 판쵸(Poncho)와 챙이 넓은 모자인 솜브레로(Sombrero)를 걸쳐 이국적인 모습. 갓잇의 캐릭터와 시그니처 컬러인 초록색을 활용해 과자를 즐기면서도 인기 맛집에 온 듯 한 특별한 경험도 선사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MZ세대에 인기있는 타코 맛집 갓잇과의 협업으로 고객들께 힙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운감자 시리즈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맛을 선보여 고객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