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오예스, 봄 시즌 한정 '딸기치즈케이크' 출시

봄철 에디션으로 시장확대 기대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올 봄 오예스 시즌에디션으로 상큼달콤한 '딸기치즈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계절의 맛을 담은 오예스의 12번째 선택은 봄철 대표 과일인 상큼한 딸기에 고소한 치즈를 더한 '딸기치즈케이크'다. 올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에디션으로 5월까지만 판매된다.

갓 수확해 신선한 국산 딸기를 갈아 만든 딸기크림을 촉촉한 시트 사이에 가득 채웠다. 오리지널 보다 크림함량을 20% 늘려 그만큼 상큼한 딸기맛과 향이 진하다.

케이크 시트에는 고소함이 남다른 덴마크산 치즈를 듬뿍 넣었다. 진한 딸기 크림에 고소한 치즈케이크가 더해진 상큼 고소한 대세 디저트'딸치케(딸기치즈케이크)'로 완성된 봄 오예스다. 여기에 핑크빛 크림으로 겉면을 데코레이션한 사랑스러운 비주얼까지 화사한 봄철 케이크로 제격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계절마다 새로운 제철맛을 담은 오예스 시즌 에디션의 인기가 높아 매번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며 “달콤한 초콜릿은 기본, 상큼 달콤한 딸기치즈케이크로 화사한 봄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봄철 시즌 에디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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