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바우처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첫만남 Yellow Box'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이벤트는 KB국민카드 마스터카드 소지자가 ‘서울시 임상부 교통비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만남 Yellow Box'는 출산 축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휴대용 젖병 소독기 ▲신생아 방수요 ▲유아용 로션 ▲바디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 티슈 등 총 9개의 유아 피부 및 위생관리 용품을 담은 상자로, 먼슬리씽에서 배송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 먼슬리씽에 신규 가입 후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먼슬리씽 적립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내 아이와의 첫만남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2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등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