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고양에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4월 분양 나선다

공공택지지구에 후분양 단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 공급
서울 최인접 택지지구..GTX-A노선 호재로 미래가치 높아
지하철 3호선 지축역 역세권..상업∙교육∙자연 인프라 확충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 B-5블록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33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140가구 ▲84㎡B 81가구 ▲84㎡C 110가구다. 전 세대가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로 구성돼 있고,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올해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단지와 달리 분양 후 입주 기간이 짧은 게 특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에 도보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케아,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 대형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축지구가 위치한 덕양구는 삼송지구, 원흥지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밀집한 곳으로써 고양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덕양구의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33.81%로 일산동구(25.37%)와 일산서구(26.89%)를 제치고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GTX-A노선이 고양에서 총 3개 역을 지날 계획인 가운데 대곡역, 창릉역 등 2개 역이 덕양구에 속해 교통 호재로 인한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GTX 사업 중 속도가 가장 빨라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이 노선은 총 83.3km 구간으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한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반경 약 500m 내 위치해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지축역 이용 시 종로, 광화문 등 도심업무지구까지 약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신사역, 교대역, 고속터미널역 등 강남권까지도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GTX-A노선 연신내역이 2024년(예정) 개통되면 이곳에서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다. 또한 삼송로와 통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도로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남측 약 100m 내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성과 주거 독립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생활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조성 중인 상업시설이 준공되면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도보 거리에 지축초, 지축중이 위치해 있어 통학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오는 2023년에는 지축2초(가칭)가 개교할 예정으로, 지축지구의 초등학교 과밀 문제를 해소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창릉천, 북한산, 이말산, 노고산, 오송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우수한 입지 여건의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출 예정이다. 먼저 e편한세상만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아트월 면적을 확대(일부 세대)하고 와이드 주방 창호를 더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주방은 가전의 위치와 가사 동선을 고려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와 넉넉한 수납 공간도 적용했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최대로 확보했다.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환기도 용이하다. 아울러 드레스룸, 파우더룸,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세대)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송지구와 은평뉴타운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예정된 만큼, 가성비와 우수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어 내 집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이버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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