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온라인뉴스팀 |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17일까지 자사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해마다 6월 30일 기준 5년 이상 U+모바일 장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U+멤버십 장기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U+모바일 이용기간과 결합 여부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일반등급 등으로 대상 고객을 선정했다. U+멤버스 앱에서 장기고객 여부를 확인 후 선물과 할인 쿠폰을 신청하면 최대 3일 내 U+멤버스 앱으로 쿠폰이 발행된다.
우선 최우수·우수등급에게는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최우스 등급에게는 흑삼 세트, 유산균 제품 세트, 스팸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3종 중 1종 선택이 가능한 쿠폰을, 우수등급 고객에게는 던킨도너츠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일반등급 이상의 모든 고객에게 제휴해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증가하고 있는 집콕 고객을 위해 ▲롯데쇼핑 e커머스 브랜드 롯데온(ON) 5000원 할인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 5000원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CJ제일제당 온라인몰 'CJ더마켓'의 'the 프라임' 3개월 회원원과 45% 할인 쿠폰 3종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카셰어링 업체 '쏘카' 1만원 대여료 쿠폰(4시간 이상 이용 시) 등 총 4종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상헌 Consumer사업혁신그룹장 상무는 "오랜 기간 LG유플러스를 이용해주신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기고객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