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7월 8일 국내 대표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출신 뮤지션과 함께 튠업 스테이지 '뮤직 오아시스(Music Oasis)'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한다 9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을 통해 재능있고 실력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있다. 새소년, 멜로망스, 카더가든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들을 배출했으며,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뮤지션들의 음악적 성장과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 튠업 스테이지 '뮤직 오아시스'는 오는 7월 8일 음악 전문 공연장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Dear My Playlist)'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800석 이상 규모의 중형 기획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일상의 오아시스'를 테마로 기존 'CJ아지트 광흥창'에서의 공연보다 더 많은 관객에게 튠업 뮤지션들의 음악으로 위로와 행복을 건넬 것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회장 이재현)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꿈 키움을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 CJ는 양질의 교육에서 소외돼 있는 베트남 소수민족을 위한 ‘베트남 소녀교육 2차 프로젝트(We are ABLE Phase 2: Achieving Better Living and Education)’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소수민족의 교육 접근성과 여성 고용 기회 확대 등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2차 프로젝트는 닌투언(Ninh Thuan)성, 까오방(Cao Bang)성, 꼰뚬(Kon Tum)성 학생들의 자신감 증진, 교사 및 교직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지역사회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2년 동안 운영된다.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 중 25만 달러(약 3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며, 교육정책 책임자 및 정책 입안자 대상으로 범국가적 수준의 캠페인을 펼쳐 각 학교 별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협약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베트남 소녀교육 2차 프로젝트’ 출범식에는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 저스틴 사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CJ(회장 이재현)가 고객 성향에 최적화된 마케팅 카피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성향맞춤 AI 카피라이터’를 개발, 실제 업무에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광고 카피를 고객 성향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건 업계 최초 사례다. CJ AI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 기반의 ‘성향맞춤 AI 카피라이터'는 기본적인 프로모션 정보만 입력하면 마케팅 캠페인에서 사용할 카피 문구를 자동으로 생성, 고객의 성향에 최적화된 문구를 생성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상적·감정적 성향의 고객에 대해선 대화체와 비유적 표현 방식의 문구를, 현실적·이성적 성향의 고객에 대해선 제품의 효과와 계량화된 정보를 부각한 문구를 제안하는 식이다. 마케터들은 이를 다양하게 조합 또는 변형해 앱 푸시, 이메일 제목 등에 활용할 수 있다. CJ는 이를 통해 관련 업무시간을 줄여 보다 창의적인 일에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 몰입이 가능해지고, 실질적인 성과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J AI센터 관계자는 “개발 단계에서 5만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마케팅 프로모션에 유입되는 반응률을 테스트한 결과, 성향맞춤 AI 카피라이터를 활용했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CJ(대표 손경식)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문화콘텐츠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오벤터스 플러스(CJ O!VentUs Plus)’의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8월 ‘오벤터스 플러스’에 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투니모션 △엑스엘에이트 △이어가다 △싸이드워크엔터테인먼트 △슬레이트미디어 △넷스트림 △유어라운드 △프로키언 △아워튜브 △우주문방구 등 10개사가 혁신적인 콘텐츠∙솔루션 기술 및 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심사는 CJ인베스트먼트와 함께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스파크랩, 더인벤션랩,LX인베스트먼트 등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진행했다. 평가위원회는 성장전략, 혁신성뿐만 아니라 사업의 실현 가능성 및 확장성, 팀 역량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 등을 토대로 최우수기업 세 곳을 선정했다. 엑스엘에이트(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분야 기계번역 솔루션), 프로키언(104개 언어로 제공되는 글로벌 수학 교육 솔루션), 유어라운드(SNS 유저를 위한 버추얼 휴먼 제작 앱 서비스) 등의 세 곳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CJ는 데모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CJ(회장 이재현)는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보내져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주택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11일에는 CJ제일제당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간편식과 간식류 등의 긴급 구호물품 3600개를 전달했다. CJ 관계자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호성금 5억원과 함께 식품 및 침구류 등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재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그룹(대표 손경식)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 등을 담은 ‘2021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CJ그룹이 그룹 차원의 ESG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주회사로서 그룹 차원의 ESG경영에 대한 의지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CJ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관심도·비즈니스 영향을 고려해 ‘ESG 8대 핵심영역’을 선정하고, 이에 따라 ESG 활동 내역과 그 성과를 보고서에 담았다. ‘ESG 8대 핵심영역’은 ▲친환경 제품·콘텐츠·서비스 개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기후변화 대응 ▲인권 존중 및 보호 ▲다양성·공정성·포용성(DE&I) 조직문화 내재화 ▲순환경제 실천 ▲투명경영 강화 및 준법·윤리경영 확대 ▲지속 가능한 공급망 조성 등이다. 더불어 ESG 경영성과를 다양한 각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하기 위해 8대 핵심영역에 해당하는 다양한 지표를 설정했다. 경영활동 결과를 수치화해 나타낸 ‘ESG 팩트시트(Fact Sheet)’도 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CJ는 8개 상장사 이사회 산하에 모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그룹(대표 이재현) 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2년 CJ 전국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베트남 태권도를 후원해온 CJ는 2019년 ‘CJ NATIONAL YOUTH TAEKWONDO CHAMPIONSHIP’을 개최해왔다. 이 대회는 베트남의 태권도 전국 대회 중 유일하게 해외 기업이 대회 타이틀 보유한 대회이다. 개막에 앞서 CJ는 지난 5일 하노이시 체육 총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출범을 알렸다. 본 대회는 9일 대회 개막식과 축하 공연·축사 등으로 진행한다. 대회 방식은 ▲겨루기 ▲품새 일반 ▲품새 자유형으로 이뤄져 있다. 겨루기는 남녀 20개 체급 개인 경기로 진행된다. 표준 및 창조적 태권도 품새 17개 항목이 있다. CJ베트남본부는 대회 기간 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CJ계열사와의 다양한 협업을 보여 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CJ가 베트남 태권도를 후원한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세계적 수준의 한국 태권도 감독 파견, 국내외 전지훈련·해외대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행해온 CJ는 베트남 국가대표 팀의 역량 향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대표 손경식·김홍기)가 서울 강남구 신사스퀘어에서 AI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차인혁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겸 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신형관 CJ라이브시티 대표, 이치훈 AI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기업 AI 디지털혁신 전문가와 대학 부설연구기관장, 스타트업 대표 등 AI 분야 각계 리더, 주한 대사관 고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총 4개층 규모로 들어선 AI센터는 연구실과 사무공간, AI쇼룸 등으로 구성됐으며, 산학협력 및 업계 교류를 위한 외부 연구진 스타트업 입주공간도 갖췄다. 애플, 야후, 페이팔 등을 거쳐 메타(페이스북)에서 엔지니어링 조직 리더를 지낸 머신러닝 전문가 이치훈 센터장(경영리더)을 필두로 30여명의 연구원들과 앞으로 AI전문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을 지속 확충해 나간다. 이치훈 센터장은 개소식에서 CJ AI센터를 그룹 AI 허브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밝히며, 계열사별로 분산되어 있던 AI인프라와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며 ▲AI를 활용한 계열사 비즈니스 난제 해결 ▲외부 전문가그룹 및 스타트업과의 개방적 협업을 통한 AI생태계 활성화 ▲AI전문인재 육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CJ그룹(회장)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지역의 주민 구호와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및 주택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성금과 별도로 CJ 주요 계열사들은 물품 구호를 통해 이재민 지원에 동참했다. CJ제일제당은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 봉사자를 위해 햇반 등 가정간편식과 간식류 약 1만 여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CJ온스타일은 약 4억원 상당의 침구류 1천740여 세트, CJ푸드빌과 CJ프레시웨이는 각각 뚜레쥬르 빵 1만개, 음료 및 간식류, 생활용품 등을 각각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5억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으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그룹(회장 이재현)이 1월부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근무공간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거점 오피스 ‘CJ Work ON’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직원의 개개인 자기주도 몰입환경 설계, 워라밸 강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CJ Work ON은 서울 용산구(CJ올리브네트웍스, CJ CGV)·중구(CJ제일제당센터), 경기 일산(CJ LiveCity)에 160여석 규모로 시행되며 향후 강남 등 수도권 핵심지역을 비롯한 경기, 제주도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CJ는 지난달 초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당공간에 대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고 약 300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심사를 거쳐 언제 어디서나 바로 일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CJ Work ON’이 최종 선정됐다. CJ Work ON에는 베이직 워크스테이션, 프라이빗 몰입좌석, 카페 같은 오픈 라운지로 구성돼 있으며 회의실·화상회의 시스템 등 다양한 업무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특히, 정규 오피스와 동떨어진 공간에 별도로 마련돼 업무의 독립성이 보장된다. 해당 공간은 CJ그룹 임직원이면 간단한 사전 예약절차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주 정식 운영을